[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3구역(재개발)의 시공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시민공원주변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황기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설에는 15개 건설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현설에는 15개 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8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현설과 같이 입찰마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으면 조합은 오는 9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며,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경마장로5번길 13(범전동) 일원 17만8624㎡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에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60층 공동주택 18개동 33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4개동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171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항은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시민공원주변3구역의 예상 공사비는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게다가 조합이 컨소시엄을 불가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개인전을 펼쳐 사상 가장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이라 점쳐지고 있다"면서 "이에 조합은 건설사들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의 관리ㆍ감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SK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이곳 시공권에 눈독을 들인바 있다. 이처럼 브랜드 인지도가 비슷한 대형 건설사들이 참석할 것이란 가능성이 높아졌던 만큼 조합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사업 조건이 관건이란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라면서 "따라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선 시민공원주변3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어떤 건설사가 거머쥐게 될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덧붙였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시민공원주변3구역(재개발)의 시공권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시민공원주변3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황기원)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설에는 15개 건설사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합 관계자는 "이날 현설에는 15개 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다음 달(8월) 16일 오후 3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방침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현설과 같이 입찰마감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으면 조합은 오는 9월 16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는 미정이며, 논의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부산 부산진구 경마장로5번길 13(범전동) 일원 17만8624㎡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여기에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한 지상 최고 60층 공동주택 18개동 338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4개동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1718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사항은 인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부산 지역의 재정비촉진지구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시민공원주변3구역의 예상 공사비는 1조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됐다. 게다가 조합이 컨소시엄을 불가하면서 대형 건설사들이 개인전을 펼쳐 사상 가장 치열한 수주전이 될 것이라 점쳐지고 있다"면서 "이에 조합은 건설사들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해 시공자 선정 과정에서의 관리ㆍ감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서 현대산업개발, 대림산업, SK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들이 이곳 시공권에 눈독을 들인바 있다. 이처럼 브랜드 인지도가 비슷한 대형 건설사들이 참석할 것이란 가능성이 높아졌던 만큼 조합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최대한의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사업 조건이 관건이란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라면서 "따라서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선 시민공원주변3구역의 재개발 시공권을 어떤 건설사가 거머쥐게 될 것인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형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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