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남 창원시 자산구역(재개발)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권의 주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18일 자산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원재)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구역 인근 자산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31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의사정족수를 무리 없이 채웠다. 시공자 선정의 건의 경우 318명(현장 직접 참석 269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개회 1시간 전인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0여 분간 제2차 시공자 홍보설명회가 열렸다. 태영건설은 입찰마감 때 제안한 사업 조건을 준수해 자산구역을 창원ㆍ마산 전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창원에서 다양한 대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고 평가받아 온 태영건설은 "당사의 탄탄한 자금력과 재무 안정성ㆍ자금 지원 용이, 사업 추진 및 분양 노하우 축적, 대단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께 사업 완료까지 든든한 믿음을 드릴 것"이라며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부동산 대책 등의 어려움에도 태영건설은 자산구역의 빠른 사업 추진과 분양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마산 구도심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자산구역을 마산 최고 명품 아파트로 만들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구체적으로 ▲제1호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 ▲제2호 `대의원 선임의 건▲제3호 `시공자 계약 해지의 건▲제4호 `사업시행 방식 변경의 건▲제5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제6호 `사업대행자(신탁사) 선정 및 계약(약정) 체결 위임의 건▲제7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8호 `설계자 계약 해지(해제)의 건▲제9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제10호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제11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제12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최대 관심사였던 제7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태영건설이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태영건설 담당자인 조현민 차장은 "태영건설은 앞서 서울 효창6구역ㆍ수원115-12구역 등에서 시공자로 선정된바 있다. 아울러 오늘 이곳 자산구역 조합원들께서 시공자로 선택해주신 쾌거까지 이뤄냈다"면서 "당사는 자산동을 포함해 올해 벌써 약 4000억 원을 수주해, 메이저 건설사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견사로서 도시정비사업시장을 이끌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올해 부동산시장의 소극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태영건설의 `데시앙`은 창원의 주거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름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태영건설의 `데시앙`은 계약률 100%를 달성한 대단지 `창원메트로시티데시앙(4042가구)`과 최고 경쟁률 104:1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된 `창원중동유니시티데시앙(6000가구)`, 아울러 최고 31:1의 경쟁률로 분양 불패의 신화를 이어간 `창원메트로시티석전`에 이르기까지 창원이 인정한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아파트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며 "조합원 여러분들께 창원ㆍ마산 전역을 가로지는 `데시앙`의 프리미엄 벨트를 이어가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사를 시공자로 뽑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태영건설은 20가지의 특별 무상 제공 품목(▲42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3구 쿡 탑 ▲빌트인 전기 오븐 레인지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약속한바 있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5개월로 예정됐다.
추후 태영건설은 창원 마산합포구 자산동13길 8-1(자산동) 일대 6만8755㎡에 용적률 224.9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1239가구(임대 11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를 맡게 됐다. 이 중 전용면적 기준 ▲42㎡ 45가구 ▲59㎡ 220가구 ▲72㎡ 8가구 ▲84A㎡ 180가구 ▲84B㎡ 338가구 등 78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한편 이곳은 2004년 7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8년 7월 10일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뒤 2012년 3월 19일 조합설립인가가 났다. 이후 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졌으나 지난해 1월 8일 사업시행인가와 그해 3월 조합 집행부가 새로 꾸려져 올해 2월 시공자 선정과 지난 3월 신탁사 선정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시공자와 신탁사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달을 기점으로 조합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그해 12월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한 뒤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2021년 11월 준공 및 입주가 목표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자산구역은 이번 시공자 선정과 더불어 한국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함에 따라 기존 재개발보다 안정적인 신탁 방식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자금 조달 방안 수립을 통한 안정성 확보, 금융감독원 통제를 받는 투명한 자금 관리 등이 기대된다"며 "이곳은 창원ㆍ마산 지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사업지 주변 마산역ㆍ서마산ICㆍ마산항 및 14번 국도가 인접해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구역 인근 초ㆍ중ㆍ고교가 11개나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마산어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경남의료원, 제일조합병원 등도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미래 가치가 풍부하다"고 귀띔했다.
[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경남 창원시 자산구역(재개발)이 새로운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시공권의 주인을 찾았기 때문이다.
18일 자산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이원재)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5일 오전 10시 구역 인근 자산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31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의사정족수를 무리 없이 채웠다. 시공자 선정의 건의 경우 318명(현장 직접 참석 269명)이 표결에 참여했다.
개회 1시간 전인 같은 날 오전 9시 30분부터 약 30여 분간 제2차 시공자 홍보설명회가 열렸다. 태영건설은 입찰마감 때 제안한 사업 조건을 준수해 자산구역을 창원ㆍ마산 전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창원에서 다양한 대단지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고 평가받아 온 태영건설은 "당사의 탄탄한 자금력과 재무 안정성ㆍ자금 지원 용이, 사업 추진 및 분양 노하우 축적, 대단지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추진해 조합원들께 사업 완료까지 든든한 믿음을 드릴 것"이라며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부동산 대책 등의 어려움에도 태영건설은 자산구역의 빠른 사업 추진과 분양 성공에 대한 확신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마산 구도심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하는 자산구역을 마산 최고 명품 아파트로 만들 것이다"고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 상정된 12개 안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구체적으로 ▲제1호 `회의비 지급 승인의 건 ▲제2호 `대의원 선임의 건▲제3호 `시공자 계약 해지의 건▲제4호 `사업시행 방식 변경의 건▲제5호 `조합 정관 변경(안) 승인의 건▲제6호 `사업대행자(신탁사) 선정 및 계약(약정) 체결 위임의 건▲제7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8호 `설계자 계약 해지(해제)의 건▲제9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추인의 건▲제10호 `조합 운영비 및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제11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제12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최대 관심사였던 제7호 안건과 관련해서는 태영건설이 조합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태영건설 담당자인 조현민 차장은 "태영건설은 앞서 서울 효창6구역ㆍ수원115-12구역 등에서 시공자로 선정된바 있다. 아울러 오늘 이곳 자산구역 조합원들께서 시공자로 선택해주신 쾌거까지 이뤄냈다"면서 "당사는 자산동을 포함해 올해 벌써 약 4000억 원을 수주해, 메이저 건설사와 견줘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중견사로서 도시정비사업시장을 이끌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올해 부동산시장의 소극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태영건설의 `데시앙`은 창원의 주거문화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이름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태영건설의 `데시앙`은 계약률 100%를 달성한 대단지 `창원메트로시티데시앙(4042가구)`과 최고 경쟁률 104:1로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된 `창원중동유니시티데시앙(6000가구)`, 아울러 최고 31:1의 경쟁률로 분양 불패의 신화를 이어간 `창원메트로시티석전`에 이르기까지 창원이 인정한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프리미엄 아파트의 선두주자로 우뚝 섰다"며 "조합원 여러분들께 창원ㆍ마산 전역을 가로지는 `데시앙`의 프리미엄 벨트를 이어가는 새로운 랜드마크를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당사를 시공자로 뽑아 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태영건설은 20가지의 특별 무상 제공 품목(▲42인치 LED TV ▲드럼세탁기 ▲3구 쿡 탑 ▲빌트인 전기 오븐 레인지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등)을 약속한바 있다. 공사 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5개월로 예정됐다.
추후 태영건설은 창원 마산합포구 자산동13길 8-1(자산동) 일대 6만8755㎡에 용적률 224.91%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최고 30층 아파트 1239가구(임대 111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를 맡게 됐다. 이 중 전용면적 기준 ▲42㎡ 45가구 ▲59㎡ 220가구 ▲72㎡ 8가구 ▲84A㎡ 180가구 ▲84B㎡ 338가구 등 789가구가 일반분양 대상이다.
한편 이곳은 2004년 7월 27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08년 7월 10일 정비구역 지정을 받은 뒤 2012년 3월 19일 조합설립인가가 났다. 이후 사업이 답보상태에 빠졌으나 지난해 1월 8일 사업시행인가와 그해 3월 조합 집행부가 새로 꾸려져 올해 2월 시공자 선정과 지난 3월 신탁사 선정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렀다.
특히 시공자와 신탁사 선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달을 기점으로 조합은 2018년 3월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그해 12월 이주 및 철거를 완료한 뒤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2021년 11월 준공 및 입주가 목표로 파악됐다.
도시정비업계 한 관계자는 "자산구역은 이번 시공자 선정과 더불어 한국자산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함에 따라 기존 재개발보다 안정적인 신탁 방식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자금 조달 방안 수립을 통한 안정성 확보, 금융감독원 통제를 받는 투명한 자금 관리 등이 기대된다"며 "이곳은 창원ㆍ마산 지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사업지 주변 마산역ㆍ서마산ICㆍ마산항 및 14번 국도가 인접해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아울러 구역 인근 초ㆍ중ㆍ고교가 11개나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며, 마산어시장,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편의시설과 경남의료원, 제일조합병원 등도 위치해 생활 인프라가 뛰어나 미래 가치가 풍부하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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