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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천가구역 도시환경정비, 시공자 선정 향한 두 번째 ‘도전’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7-19 17:06:13 · 공유일 : 2017-07-19 20:01:41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의왕시 고천가구역(도시환경정비)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여정을 시작했다.

19일 고천가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효숙)에 따르면 조합은 1차 시공자 입찰에서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2차는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했다.

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지명경쟁입찰 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지난 18일 일부 지명 건설사에 1차 공고문을 전달했다"면서 "이에 오는 25일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시공자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현설 결과가 조합의 기대에 부합하면 다음 달(8월) 16일 현설과 같은 시간ㆍ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지난 1차 시공자 입찰이 아쉽게 무산된 만큼 다수 건설사들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곳은 지난 5월 30일 1차 시공자 현설에서 ▲현대산업개발 ▲SK건설 ▲서해건설 ▲금호건설 ▲일성건설 ▲우미건설 ▲KCC건설 ▲아이에스동서 등 8개 건설사가 참석하며 업계의 기대를 받았으나, 지난달(6월) 20일 입찰마감에서 1개 건설사만이 응찰해 무산된바 있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의왕시 왕곡로 3(고천동) 일대 2만7025㎡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공동주택 938가구 및 오피스텔 132실,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사업 개요는 당 조합의 사업 진행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고천가구역은 2008년 6월 5일 추진위구성승인을 받고, 2011년 1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2년 6월 16일 조합 창립총회를 거쳐 그달 28일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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