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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동 가로주택정비, 오는 29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우선협상대상자 신성건설 유력… 조합 “시공자와 설계 협의 후 건축심의 예정”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7-19 17:05:16 · 공유일 : 2017-07-19 20:02:0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주인이 확정될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거제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세훈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오는 29일 오후 2시 거제종합사회복지관 4층 대강의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는 ▲제1호 `기 수행 업무 인준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1-1 `행정업무 컨설팅 용역계약서 및 금전소비대차 계약서 체결 추인의 건`, 1-2 `컨설팅 용역 계약체결 및 시공자 선정 단계 용역비 추인의 건`, 1-3 `매도청구소송 약정 추인의 건`, 1-4 `조합 회계사 계약체결 추인의 건`)` ▲제2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에 따른 조합 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3호 `2017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총회 경비 시공자 부담 승인의 건` ▲제5호 `총회 참석에 따른 회의비(사은품) 지급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7호 `사업 참여 제안 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제8호 `총회 의결 사항 중 대의원회 위임 사항 승인의 건` ▲제9호 `설계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제10호 `감정평가업체 선정 계약체결 위임의 건` ▲제11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등 11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조합 관계자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성건설이 후보에 올라 조합원들의 찬반 의견을 묻기 위해 총회를 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면서 "총회가 성공적으로 끝나게 되면 조합은 시공자와 가계약 체결, 감정평가에 대해 논의한 후 설계 협의를 거쳐 건축심의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라고 말했다.

이곳은 사업 보증과 관련 지자체 및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업무 협약 등의 문제로 인해 사업비 조달 방안을 강구하는 등 난관에 부딪혀 세 차례의 시공자 입찰에도 저조한 건설사들의 참여로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현재에 이르렀다.

한편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거제대로281번길 3(거제동) 일원 8429㎡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여기에는 건폐율 17.6%, 용적률 232.66%를 적용한 아파트 3개동 174가구 등이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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