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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CCTV정보 확대 등 돌발정보 제공 기능 강화
repoter : 한민재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7-20 10:45:50 · 공유일 : 2017-07-20 13:02:03


[아유경제=한민재 기자] 경기도가 올해 CCTV 영상정보 확대 등 `도로 위 돌발정보 제공` 기능을 대폭 강화키로 했다.

경기도는 총 22억 원(국비 9억 원, 도비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기도 지능형 교통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용인과 이천 구간 2개 노선 52.3㎞에 CCTV 12대, 도로전광표지 8대, 차량검지기 3대 등을 설치, 운전자들에게 소통정보와 주의운전정보, 사고정보 등 대폭 강화된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같은 시스템이 구축될 노선들은 지방도 318·333호선(용인시 원천교차료~이천시 설성교차로, 37.0㎞)과 지방도 337호선(이천시 가산삼거리~소정교차로, 15.3㎞) 등이다.

특히 이 구간들은 영동고속도로(용인~여주) 및 중부내륙고속도로(감곡~여주), 국도3호선 등과 연계돼 해당 도로에 대한 즉각적인 돌발정보 제공은 물론 교통량 분산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경찰청 도시교통정보센터에서 운영 중인 CCTV 960대의 영상정보와 도내 11개 터널의 CCTV 영상정보를 연계하는 작업도 동시에 추진한다. 이를 통해 도로상황을 24시간 감시함으로써 운전자들에게 교통사고 등 돌발정보를 즉시 파악해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돌발정보`란 교통사고, 도로공사, 도로변 화재 등 교통흐름에 큰 영향을 주는 각종 돌발상황에 대한 정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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