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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공간을 시민들이 공감하는 장소로 변신!
서울시, 한화그룹과 함께 지난 4년간 40여 노후 공간을 활력 넘치는 쉼터로 재생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7-20 12:04:22 · 공유일 : 2017-07-20 13:02:14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담배연기로 자욱했던 도심 속이 시민들을 위한 이색 공간으로 변화했다.

서울시와 한화는 도심 내 방치된 공간을 되살리는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를 진행해 자투리 공간 7곳을 시민을 위한 쉼터로 조성했다.

올해 서울시와 한화는 `불꽃 아이디어로 공터를 공감터로`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 7팀을 공모ㆍ선정해, 지난 6일부터 시민팀들이 직접 우리 주변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소외된 공간을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기 있는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르면 7개의 시민팀은 마을마당 3개소(중구 봉래동, 중랑구 면목동, 노원구 공릉동), 노후쉼터 4개소(중구 회현동, 광진구 광장동, 강북구 번동,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6일부터 지난 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상치 못한 폭우로 작업 일정을 늦출 수밖에 없었다. 시는 장마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각 참여팀에게 작업 중단을 권고 했으며, 참여팀들은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열정을 다해 작품을 조성해 갔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은 폭우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참여 학생들에게 음료와 빵을 사다주며 힘을 복 돋아 주는 등 현장마다 격려와 칭찬이 이어졌다.

시는 오늘(2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폭염과 폭우 속에서 열정과 도전으로 자투리 공간에 불꽃 아이디어들 담아낸 시민팀들에게 상장ㆍ상금을 수여하는 `2017년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 폐회식을 개최한다. 또한 진행 과정과 조성 작품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이번 수상 작품은 이번 프로젝트 주제어인 `공감(共感)터`와 부합여부 및 주변 환경과의 조화성을 반영해 선정 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폭염과 폭우 속에서도 소외된 공간을 활력 있는 공간으로 변신 시킨 시민들의 뜨거운 도전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서울시와 한화그룹이 함께 `72시간 도시생생 프로젝트`가 진행된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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