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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로 남산과 회현동을 잇는다···‘회현달빛축제’
온 가족이 쉬면서 볼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 ‘라바’ 등 영화도 상영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7-20 12:04:35 · 공유일 : 2017-07-20 13:02:19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서울시가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 회현동 활성화를 위해 활력을 불어 넣는다.

시는 오는 22일에 남산 백범광장과 회현동 일대에서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를 개최해 지역 주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휴식 시간을 마련한다.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 `회현달빛축제`는 회현동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풍물패들이 회현동 지역을 순회하면서 축제의 시작을 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축제인 만큼 기획 단계부터 회현동 주민 및 게스트하우스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수렴했으며 5개 콘셉트 ▲물빛 프로그램 ▲전시 프로그램 ▲휴식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특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어린 아이들을 위해 마련된 물빛 프로그램 `물총대전`은 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수 있도록 총 2회(오후 2시ㆍ오후 5시) 진행한다.

전시 프로그램은 회현동 8가지 풍경을 여행 화가 김물길 작가의 감성으로 소소하게 담아낸 작품 <회현 8경>, 기술과 예술의 융합을 통해 백범광장에 은하수를 펼쳐 놓는 참여형 전시 <별빛이 내린다> 등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추천한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과 단편 애니메이션 `라바`가 상영되는 <달빛극장>이 마련되며, 빈백에 누워 책을 읽을 수 있는 <달빛책방>, 색 다르게 도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달빛쉼터> 등의 휴식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밖에 공연 등 지역 주민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인디밴드 공연인 <달빛버스킹>이 준비돼 있다. 또한 양초와 부채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구성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로 잇다> 페스티벌은 `서울로 7017` 개장에 이어 서울역 일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축제로 지역 주민, 상인과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것이다"며 "이번 `회현달빛축제`를 통해 남산, 남대문 시장과 연계된 회현동의 지역적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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