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성동구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준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미아삼거리 빅토리아 호텔 신관 5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의사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의사정족수 미달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기총회가 무산됐다"며 "이에 조합은 임원 회의를 거쳐 오는 10월 다시 총회를 개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는 재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방해가 있었다. 앞서 총회가 열리기 전 이준섭 조합장은 조합 임원과 이른바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서로 간 입장차로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면서 "조합의 계획대로라면 2019년 초에는 이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는데 현재 총회가 무산돼 사업 일정에 큰 변수가 생겨 예측 불가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항상 화두에 오르는 조합원 부담금 문제는 총회 무산으로 인해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곧 조합원들의 몫이기 때문에 우려스럽다"며 "빠른 시일 안에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신속히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42가길 18(하월곡동) 일대 5만511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679.43%, 건폐율 42.0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46층 공동주택 2204가구(임대 232가구 포함) 및 오피스텔 528실,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85㎡ 초과 247가구 ▲60㎡ 초과~84㎡ 이하 926가구 ▲50㎡ 초과~60㎡ 이하 492가구 ▲40㎡ 초과~50㎡ 이하 171가구 ▲40㎡ 이하 3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30㎡ 초과~60㎡ 이하 108실 ▲30㎡ 이하 420실 등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성동구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신월곡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준섭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9일 오후 3시 미아삼거리 빅토리아 호텔 신관 5층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려 했으나, 의사정족수 미달로 무산됐다.
조합 관계자는 "의사정족수 미달로 인해 야심차게 준비했던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기총회가 무산됐다"며 "이에 조합은 임원 회의를 거쳐 오는 10월 다시 총회를 개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이번 총회에는 재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조합원들의 방해가 있었다. 앞서 총회가 열리기 전 이준섭 조합장은 조합 임원과 이른바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알고 있으나, 서로 간 입장차로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면서 "조합의 계획대로라면 2019년 초에는 이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었는데 현재 총회가 무산돼 사업 일정에 큰 변수가 생겨 예측 불가한 상태"라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항상 화두에 오르는 조합원 부담금 문제는 총회 무산으로 인해 더욱 불어날 것으로 보여 진다. 이는 곧 조합원들의 몫이기 때문에 우려스럽다"며 "빠른 시일 안에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신속히 진행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성북구 동소문로42가길 18(하월곡동) 일대 5만5112㎡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용적률 679.43%, 건폐율 42.07%를 적용한 지하 6층~지상 46층 공동주택 2204가구(임대 232가구 포함) 및 오피스텔 528실,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주택은 전용면적별 ▲85㎡ 초과 247가구 ▲60㎡ 초과~84㎡ 이하 926가구 ▲50㎡ 초과~60㎡ 이하 492가구 ▲40㎡ 초과~50㎡ 이하 171가구 ▲40㎡ 이하 36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 ▲30㎡ 초과~60㎡ 이하 108실 ▲30㎡ 이하 420실 등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