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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버스와 함께 여수 밤바다 달빛 여행을 떠나자!
오는 8월 5일부터 여수에서 ‘시간을 달리는 버스커’ 시티투어 버스 운행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7-21 13:24:28 · 공유일 : 2017-07-21 20:01:43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연인, 친구 그리고 가족과 함께 야경이 빛나는 여수 밤바다를 배경으로 `낭만 버스(시간을 달리는 버스커)`를 타고 떠나는 기회가 생겼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올해 지자체 대상 시티투어 육성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전남 여수시의 `낭만 버스` 사업이 오는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층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여수시의 `낭만 버스`는 `이순신광장`을 출ㆍ도착지로 선정해 여수의 야경 명소인 돌산대교, 소호 동동다리, 예울마루 지역 등을 순환하며 약 90분간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에 따르면 공연 내용은 여수 야경을 무대로 고려시대에 만나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남녀가 조선-근대시대에 환생했지만 서로를 찾아 헤매다 현대의 여수 밤바다에서 운명의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로, 아름다운 노래와 함께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진다.

여수시가 주관하는 `낭만 버스`는 오는 8월 5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7시 30분, 각 1회씩 사전 예약제로 유료(성인 기준 2만 원) 운영된다. 사전 예약은 지난 20일부터 여수시청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낭만 버스`는 지난 4월, 대구에서 운영을 시작한 `김광석 음악버스`에 이어 문화예술 공연을 적극적으로 융합한 콘텐츠형 시티투어의 두 번째 사례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여수의 `낭만 버스`가 국내 지자체 시티투어의 선도 사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며 "아울러 `김광석 음악버스`와 `낭만 버스` 외에도 지역에 소재한 문화 예술적 콘텐츠를 활용한 특색 있는 시티투어 사업을 지속적으로 찾고 지원해 지자체 시티투어의 새로운 발전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 관광콘텐츠의 다양화를 유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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