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논현종합시장 재건축, 시공자 선정 향한 ‘도전’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7-27 15:48:05 · 공유일 : 2017-07-27 20:02:09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서울 강남구 논현종합시장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붙을 전망이다. 시공자 선정을 본격화해서다.

지난 21일 논현종합시장 재건축 조합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후 2시에 강남구 봉은사로33길 33, 1층 42호 열린부동산에서 개최된다. 현설을 성공적으로 치르면 조합은 다음 달(8월) 11일 오후 2시에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

입찰 자격으로는 ▲입찰보증금은 보증보험증권 또는 지급보증서(15억 원)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현설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업체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 등이다.

해당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했으나, 토지등소유자 및 관련 용역회사 간 갈등 등으로 장기간 정비계획이 제대로 수립되지 못하면서 사업이 상당 기간 표류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12월 현 PM용역사인 씨엔피그룹주식회사(대표이사 송윤창)가 이 사업에 참여하면서 기존 용역회사 및 추진위원회 내부의 갈등이 봉합됐다. 지난 2015년 10월에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강남구청에 제출했고,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난 2016년 12월 8일 최종적으로 사업계획이 승인ㆍ고시됐다. 이후 올해 3월 31일 조합설립 인가를 받아 오늘에 이르렀다.

조합 관계자는 "안정적인 배후 수요를 갖춰 상권이 다시 활기를 띌 것이다"며 "향후 지역 부동산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강남구 봉은사로33길 33 일대 1654.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용적률 378.17%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10층에 이르는 도시생활주택 1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80명이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