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위력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오승환은 팀이 3-2로 앞선 8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8회초 선두 타자 J.D.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오승환은 볼카운트 1-2로 유리한 상황을 만든 후 높은 빠른 볼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두 번째 타자 케텔 마르테를 맞이한 오승환은 볼카운트 2-2에서 마르테에게 1루수 쪽 강습 타구를 맞았으나 맷 카펜터가 호수비로 타구를 잡았고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오승환에게 송구해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만들었다.
이어진 마지막 타자 크리스 아이아네타와는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7구까지 간 끝에 오승환은 마지막 공으로 변화구를 택했고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트레버 로젠탈을 올렸고 로젠탈은 세 타자를 상대로 전원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투구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6경기 연속 비자책점 경기를 펼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3.72에서 3.64로 내렸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3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 경기에서 위력적인 투구 내용을 선보였다.
오승환은 팀이 3-2로 앞선 8회초 구원 등판해 1이닝 피안타 없이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8회초 선두 타자 J.D. 마르티네즈를 상대로 오승환은 볼카운트 1-2로 유리한 상황을 만든 후 높은 빠른 볼로 헛스윙 삼진을 이끌었다.
두 번째 타자 케텔 마르테를 맞이한 오승환은 볼카운트 2-2에서 마르테에게 1루수 쪽 강습 타구를 맞았으나 맷 카펜터가 호수비로 타구를 잡았고 베이스 커버에 들어간 오승환에게 송구해 두 번째 아웃 카운트를 만들었다.
이어진 마지막 타자 크리스 아이아네타와는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7구까지 간 끝에 오승환은 마지막 공으로 변화구를 택했고 헛스윙 삼진을 유도했다. 세인트루이스는 9회초 트레버 로젠탈을 올렸고 로젠탈은 세 타자를 상대로 전원 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압도적인 투구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6경기 연속 비자책점 경기를 펼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3.72에서 3.64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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