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뉴스

경제 > 부동산
기사원문 바로가기
성당보성 재건축, 오는 9월 이주 향해 ‘척척’
대구 달서구, 지난 19일 관리처분인가 고시… 조합 “사업에 가속도 붙을 것”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7-31 17:01:56 · 공유일 : 2017-07-31 20:02:0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성당보성아파트(이하 성당보성) 재건축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관리처분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대구 달서구(청장 이태훈)는 성당보성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효삼)의 인가 신청에 대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9조제2항에 따라 지난 19일 관리처분계획(안)을 인가하고, 동법 제49조제3항에 의거해 같은 날 이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달서구 당산로 17(본리동) 일대 2만9148.3㎡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20층 공동주택 10개동 78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이 중 411가구(▲59㎡ 132가구 ▲72㎡ 45가구 ▲84㎡ 234가구)는 조합원에게 분양되며, 나머지 378가구(▲59㎡ 191가구 ▲72㎡ 187가구)는 일반에 풀릴 예정이다.

31일 조합 관계자는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우리 조합은 오는 9월 초부터 3개월간 이주에 착수한다는 구상이다"면서 "오는 11월 말께 자진 이주가 완료되면 이후 일정을 논의할 계획이다"면서 "이주까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된다면 성당보성 재건축사업에는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 6월 16일 관리처분인가를 위한 임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이날 상정된 관리처분계획(안) 관련 안건을 다수 조합원들의 찬성표를 얻어 통과시킨바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당보성 이제 이주만 남았네요. 부럽다", "이쪽 부근에는 신규 분양이 없어서 주목받을 수 있겠다", "달서구 재개발ㆍ재건축 구역 가운데 기대되는 곳 중 하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무료유료
스크랩하기 공유받기O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