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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동2구역 재개발 시공자에 ‘중흥건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7-31 16:59:18 · 공유일 : 2017-07-31 20:02:1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대전광역시 산성동2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었기 때문이다.

31일 산성동2구역 재개발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9일 오후 2시 구역 인근 문화동 BMK컨벤션웨딩홀 5층 연회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상정된 14개 안건 중 13개 안건(▲조합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의 건 ▲운영 경비 상환 및 기투입 비용, 각종 용역비 지금 승인의 건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승인의 건 ▲2017년도 조합 운영비 예산안 및 정비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조합장 신임의 건 ▲시공자 가계약 해지의 건 ▲시공자 선정의 건 ▲시공자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설계자 계약해지의 건 ▲설계자 선정 및 게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PM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총회 결의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됐다.

이날 총회에 조합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중흥건설이 보광종합건설을 제치고 이곳 시공권을 품에 안았다.

조합 관계자는 "총회에 상정된 안건 중 2호 안건(조합 정관 및 제규정 변경 승인의 건)은 일부 부결됐다"며 "아울러 당초 상정될 예정이었던 13호 안건(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과 15호 안건(감정평가업자 선정 및 계약 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은 추후 검토를 더 진행한 뒤 다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총회를 통해 시공자 선정을 마침에 따라 조합은 세대수 증가, 용적률 상향 등의 내용을 담은 정비계획 변경을 신청하고 건축심의를 향한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업은 대전 중구 문화로45번길 16-1(산성동) 일원 9만384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1380가구(임대 포함)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조합원 수는 509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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