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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최대어’ 다르빗슈, 결국 LA 다저스행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01 14:57:30 · 공유일 : 2017-08-01 20:01:52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올해 트레이드 시장 선발 최대어 중 하나로 LA 다저스행 루머가 나돌았던 다르빗슈 유(31)의 행선지가 정해졌다.

미국 현지 언론들은 1일(이하 한국시간) 다르빗슈의 다저스행 소식을 전했다. 당초 마감시한인 1일 오전 5시까지 별다른 소식이 없어 잔류 가능성도 보였으나 트레이드가 승인 절차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저스는 다르빗슈를 받는 대신 윌리 칼훈, A.J 알렉시, 브랜든 데이비스 3명의 마이너리거를 텍사스로 보낸다.

다르빗슈는 이번 논-웨이버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선발 최대어로 평가됐다. 텍사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다르빗슈를 시장에 내놨고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선발 보강을 노리는 몇몇 우승권 팀들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다저스였다.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지난 2012년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은 다르빗슈는 데뷔 첫 해 16승을 거두는 등 MLB 통산 122경기에서 52승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2015년 팔꿈치 수술을 받고 한 해를 날렸지만 2016년 복귀 후 몸 상태에는 특별히 이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LB 통산 9이닝 당 탈삼진 개수가 무려 11.04개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강속구 투수다.

하지만 올 시즌에는 22경기에서 6승9패 평균자책점 4.01로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몇 경기 대량 실점도 있고 9이닝 당 탈삼진 개수도 9.72개로 떨어지는 등 `구위 저하`에 대한 우려를 사고 있다. 다만 건강함을 과시하고 있고, 피안타율(.225)과 이닝 당 출루 허용률(1.17) 등은 여전히 수준급이다. 어느 팀에 가도 최소한 2선발 급은 무난할 정도로 여전히 매력적인 투수임에는 틀림없다.

다저스는 올시즌 괜찮은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지만 최근 `지구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부상 중으로 에이스급 투수가 필요했다. 무엇보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다저스로서는 다르빗슈가 절실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왼손 투수 클레이튼 커쇼와 짝을 맞출 강력한 우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결국 다르빗슈라는 에이스급 투수를 잡고 뜻을 이뤘다.

한편 일본프로야구를 평정하고 지난 2012년 텍사스의 유니폼을 입은 다르빗슈는 데뷔 첫 해 16승을 거두는 등 MLB 통산 122경기에서 52승39패 평균자책점 3.42를 기록했다. 2015년 팔꿈치 수술을 받고 한 해를 날렸지만 2016년 복귀 후 몸 상태에는 특별히 이상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MLB 통산 9이닝 당 탈삼진 개수는 무려 11.04개에 이를 정도로 강력한 구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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