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집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우리가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공간이 아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간이다. 하지만 안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공간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지난 달(7월) 31일 오전 10시 채인석 화성시장, 남경필 도지사는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부실시공 근절 대책`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 도지사와 채 시장은 "부실시공이라는 고질병을 뿌리 뽑아 최소한 집에 대한 안전만은 보장해야 한다"면서 "부실시공의 흠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동탄2 부영아파트 시공사ㆍ감리자를 바로잡는 것으로 그 첫발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 인구 약 70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며 그 중 동탄2신도시는 인구 28만이 거주할 미래형 도시이다.
지난 2015년부터 약 30여 개 단지가 사용검사 처리됐고 현재 8만 명 이상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 단지가 공사 중에 있다.
이에 따르면 남 도지사가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BL(영천동) 부영아파트는 3차례에 걸쳐 품질검사를 통해 하자보수를 지적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부영주택에 수차례 협조를 구했음에도 처리가 안 된 곳이다.
이날 자리에서 남 도시사는 "3번의 품질검수를 통해 211건을 지적하고 이 가운데 201건이 조치됐지만 최근 화성 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이 아파트에 배수 불량과 지하주차장 천장 누수 등 하자가 또 발생했다"면서 "10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없이 커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채 시장은 회견을 통해 "하자 보수가 조속히 처리 되도록 수차례 협조를 구했음에도 건설사의 미온적 대처로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채 시장은 오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8월) 7일부터 동탄에듀밸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단지에 `맞춤형 현장 시장실`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하자 및 고충민원을 직접 듣고 확인 조치를 나선다고 한다.
이어서 남 도지사와 채 시장이 함께 대책을 발표했다. ▲부영아파트 시공사ㆍ감리자에 대한 제재방안 적극 검토 ▲문제가 된 부영아파트 하자내역에 대한 추적ㆍ관리로 입주자 불만 해소 ▲해당 시공사가 경기도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과 점검결과 공유로 재발 방지 ▲부실시공 업체에 대한 선분양 제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이다.
남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마치며 "경기도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삼아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검토해 집이 튼튼하고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채 시장은 "입주자에게 고통을 안겨준 시공자 및 감리자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부실벌점 부과 등 시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직ㆍ간접적 행정적 제재방안도 강구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제도개선이 확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법령개정에 적극 동참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 살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시민이 주인인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7월) 11일 전주시청에서 부영임대아파트의 임대료 인상 문제와 관련해 전국 22개 지자체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끝없이 나오는 ㈜부영주택 문제는 단순하게 볼 상황이 아니며 모든 건설사들이 하나가 돼 국민들에게 안전한 집, 행복한 집을 건설해야 한다.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집이라는 존재는 단순히 우리가 잠을 자고 밥을 먹는 공간이 아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우리 모두의 공간이다. 하지만 안전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공간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을까요?
지난 달(7월) 31일 오전 10시 채인석 화성시장, 남경필 도지사는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주택 부실시공 근절 대책`을 위해 성명서를 발표했다.
남 도지사와 채 시장은 "부실시공이라는 고질병을 뿌리 뽑아 최소한 집에 대한 안전만은 보장해야 한다"면서 "부실시공의 흠이 계속 드러나고 있는 동탄2 부영아파트 시공사ㆍ감리자를 바로잡는 것으로 그 첫발을 내딛겠다"고 말했다.
화성시의 인구 약 70만 명을 바라보고 있으며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이며 그 중 동탄2신도시는 인구 28만이 거주할 미래형 도시이다.
지난 2015년부터 약 30여 개 단지가 사용검사 처리됐고 현재 8만 명 이상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 단지가 공사 중에 있다.
이에 따르면 남 도지사가 동탄2 택지개발지구 23BL(영천동) 부영아파트는 3차례에 걸쳐 품질검사를 통해 하자보수를 지적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부영주택에 수차례 협조를 구했음에도 처리가 안 된 곳이다.
이날 자리에서 남 도시사는 "3번의 품질검수를 통해 211건을 지적하고 이 가운데 201건이 조치됐지만 최근 화성 지역에 집중된 폭우로 이 아파트에 배수 불량과 지하주차장 천장 누수 등 하자가 또 발생했다"면서 "1000가구가 넘는 주민들의 불안감이 더없이 커져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채 시장은 회견을 통해 "하자 보수가 조속히 처리 되도록 수차례 협조를 구했음에도 건설사의 미온적 대처로 시민들의 고통이 커지고 있다"며 "경기도와 함께 단호히 대응해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다시 발생되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채 시장은 오는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8월) 7일부터 동탄에듀밸리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단지에 `맞춤형 현장 시장실`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하자 및 고충민원을 직접 듣고 확인 조치를 나선다고 한다.
이어서 남 도지사와 채 시장이 함께 대책을 발표했다. ▲부영아파트 시공사ㆍ감리자에 대한 제재방안 적극 검토 ▲문제가 된 부영아파트 하자내역에 대한 추적ㆍ관리로 입주자 불만 해소 ▲해당 시공사가 경기도내 시공 중인 아파트 단지에 대한 특별점검과 점검결과 공유로 재발 방지 ▲부실시공 업체에 대한 선분양 제한 제도개선 방안 마련이다.
남 도지사는 이날 브리핑을 마치며 "경기도는 이번 사례를 계기로 삼아 아파트 부실시공 근절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검토해 집이 튼튼하고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채 시장은 "입주자에게 고통을 안겨준 시공자 및 감리자에 대해 관계법령에 따라 부실벌점 부과 등 시장으로서 가지고 있는 권한을 적극적으로 행사해 직ㆍ간접적 행정적 제재방안도 강구하겠다"며 "이번 기회에 제도개선이 확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법령개정에 적극 동참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 살고 싶은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시민이 주인인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달(7월) 11일 전주시청에서 부영임대아파트의 임대료 인상 문제와 관련해 전국 22개 지자체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대한 공동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처럼 끝없이 나오는 ㈜부영주택 문제는 단순하게 볼 상황이 아니며 모든 건설사들이 하나가 돼 국민들에게 안전한 집, 행복한 집을 건설해야 한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