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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처임금 인상에 소상공인 종업원 감축 ‘돌입’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8-02 15:10:40 · 공유일 : 2017-08-02 20:01:2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인상된 `7530원`으로 결정되자 소상공인 10명중 9명이 종업원을 감축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7월) 21~28일 외식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소상공인연합회 회원과 일반 소상공인 사업주 532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설문을 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종업원 감축 필요 유무`를 묻는 설문에 응답자의 68.1%(356명)는 `매우 그렇다`, 24.3%(127명)가 `그렇다`고 대답했다. 이는 전체 응답자의 92.4%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종업원 감축이 필요하다`고 답한 수준이다.

`이번 최저임금 인상으로 본인의 근로시간이 늘어날 것`을 예상한 비율은 91%(476명)로 집계됐다. `12시간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71.5%(362명), `10~12시간 정도 될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13.8%(70명)다.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대책 만족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자의 77.5%(406명)가 `매우 아니다`, 18.3%(96명)가 `아니다`라고 응답, 95.8%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정부의 최저임금인상 대책 방안 중 가장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는 전체 응답자의 49.8%(251명)가 `최저임금 보전`을, 18.5%(93명)가 `카드수수료 인하`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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