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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든 마음과 몸을 치유하러 가자!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8-02 15:08:12 · 공유일 : 2017-08-02 20:01:22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우울한 마음 달래 주는 사람 하나 없고 쓸쓸 하셨죠? 매연과 미세먼지 가득한 도심 속에서 뱃속 아기는 괜찮을까? 걱정 많은 마음 다 내려놓고 숲 속으로 들어와 천천히 산책하며 우리의 몸과 마음을 달래 봐요!

서울대공원은 2015년부터 숲 약 5만 ㎡를 시민들에게 개방해 무료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년간 약 7천여 명이 참여했고 올해도 4월부터 7월까지 1800여 명이 참여했다.

치유의 숲 만족도는 90% 이상으로 나타날 정도로 인기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특별히 중점을 두고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장기적으로 진행하는 `갱년기여성 치유`와 `태교 숲`이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프로그램은 현재 인기리에 진행 중이며, 하반기 갱년기 여성의 치유와 태교 숲 프로그램은 지난 1일부터 접수가 시작됐다.

갱년기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은 산림 속 다양한 치유를 통해 갱년기 증세 완화, 정신건강 증진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 산림 치유 지도사의 지도와 함께 진행된다. `행복한 멜라토닌 태교 숲` 도 태아와 산모가 교감을 통해 신체, 정서, 인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풍부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치유의 숲`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월별 프로그램 일정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1회 체험 프로그램으로 일반성인들을 대상으로 월, 수, 금요일로 진행되며 장기프로그램은 갱년기여성(12회), 태교 숲(5회)로 진행된다.

한편 서울대공원은 치유 숲 프로그램 이용자가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찾아올 수 있도록 서울랜드 후문 주차장부터 치유 숲 입구까지 기존 도로를 따라 새로운 숲 속 산책길을 조성했으며, 이 구간에도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청계산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2020년까지 치유 숲을 약54만 ㎡규모로 확대하고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피로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에서 삶의 위로와 행복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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