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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떠나는 휴가!… 다리 밑 헌책방 축제 ‘개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8-02 15:06:25 · 공유일 : 2017-08-02 20:01:37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도심 속 최대 규모의 다리 밑 헌책방축제가 열린다.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오는 15일까지 여의도 한강공원 마포대교 남단의 서울색공원에서 `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개최한다.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다리 밑 헌책방 축제`는 서울, 경기지역 헌책방 20여 곳에서 판매하는 고서와 단행본, 전문도서, 어린이도서 등 10만여 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내 매주 토요일(이달 5일, 12일), 자신의 책을 직접 팔수 있는 헌책 거래 장터가 열린다. 또한, 약 3000권의 헌책으로 만들어진 책의 탑, 폐 가전제품과 캠핑의자로 조성된 미니 도서관, 대형 중고서점에서 접하기 힘든 고서 전시가 매일 진행된다.

아울러 북카페, 푸드트럭 등 독서에서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함께 운영해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오감만족 힐링 도서축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휴먼라이브러리: 헌책의 새날`이라는 인문학 강연도 진행된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의 주인장이자 작가인 윤성근, 유음 출판사 정현석 사장, 전국도서관협회 이용훈 사무총장 그리고 한양대학교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학과 이동근 교수가 강연에 참여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책과 함께 떠나는 피서지를 컨셉으로 `다리 밑 헌책방 축제`를 준비했다"며 "독서와 함께 진정한 힐링의 시간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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