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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2-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변경 ‘가시권’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8-02 17:27:39 · 공유일 : 2017-08-02 20:01:55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청뉴타운제2구역제1지구(재개발ㆍ이하 신정2-1지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을 눈앞에 뒀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신정2-1지구 재개발 조합(조합장 임영호)은 지난달(7월) 29일 오후 3시 양천문화회관 에누리타운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548명 중 과반수(서면결의 포함)가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총회에 상정됐던 9개 안건(▲제1호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건` ▲제2호 `관리처분계획 변경의 건` ▲제3호 `조합 설립 변경의 건` ▲제4호 `2017년 사업비(예산) 변경의 건` ▲제5호 `조합 행정 업무 규정(안) 변경의 건` ▲제6호 `조합 예산ㆍ회계 규정(안) 변경의 건` ▲제7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추인의 건` ▲제8호 `이주기간 경과 후 미이주 가구에 대한 모든 제반 비용 원인자 부담 처리를 위한 기준일 결정 추인의 건` ▲제9호 `종교시설 이전을 위한 협약 체결 추인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특히 제1호 안건과 관련해선 조합은 성공적인 일반분양을 위해 마감재 변경, 무인택배시스템, 주차대수 증가 등 설계 변경 내역 및 국공유지 무상양도 협의 결과를 반영해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고의 주거환경을 갖춘 프리미엄 단지로 거듭날 신정2-1지구가 사업시행계획을 변경함으로써 더욱 기대가 된다"며 "동ㆍ호수 추첨을 앞둔 현재 조합원 입주권 매물은 상당히 귀한 편이고, 프리미엄 호가도 높은 상태"라고 귀띔했다.

한편 이 사업은 양천구 중앙로29길 12-29(신정동) 일대 8만7025.2㎡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용적률 257.55%, 건폐율 22.49%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27층 아파트 23개동 1497가구 등이 공급된다. 이 중 분양분은 1231가구, 임대분은 266가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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