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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 오는 26일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8-08 14:22:19 · 공유일 : 2017-08-08 20:01:51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경기 안산주공5단지2구역(재건축)의 시공권 경쟁이 2파전으로 치러진다.

지난 2일 안산주공5단지2구역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조합사무실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2개 사가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입찰마감일에 응찰한 곳은 ▲롯데건설 ▲SK건설 등 두 곳이며, 입찰 마감을 끝내고 오후 3시에는 공개 추첨도 같이 시행해 롯데건설이 1번ㆍSK건설이 2번으로 결정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일 대의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오는 19일 1차 합동홍보설명회(오전 11시), 26일에는 2차 합동홍보설명회(오후 1시)ㆍ시공자선정총회(오후 2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시공자선정총회 개최 장소는 안산시청 대회의실이다.

두 건설사가 제안한 사업 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롯데건설 443만4000원 ▲SK건설 431만 원을 제안했으며, 이주비는 ▲롯데건설 1억6000만 원 ▲SK건설 1억5000만 원이다. 이사비용은 ▲롯데건설 200만 원 ▲SK건설 100만 원으로 제안했다.

이날 조합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건축심의를 접수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 하반기 관리처분인가를 받고 나면 내후년 상반기에 이주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 7월 12일에 개최된 현장설명회에는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대형 건설사들을 비롯해 ▲호반건설 ▲태영건설 ▲KCC ▲효성 ▲라인건설 ▲제일건설 등의 중견 건설사들까지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도급제로 진행되는 이 사업은 안산 단원구 당곡1로 9(고잔동) 일대 4만2749.8㎡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37층 아파트 101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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