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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애틀, 올스타 출신 욘더 알론소 영입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09 14:16:38 · 공유일 : 2017-08-09 20:01:54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시애틀 매리너스가 이번 시즌 올스타 1루수 욘더 알론소(30)를 영입했다.

매리너스 구단은 지난 7일(한국시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에 외야 유망주 부그 포웰을 내주고 알론소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이 트레이드는 웨이버 트레이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 400만 달러에 연봉 계약에 합의한 알론소는 100경기에 출전, 타율 0.266(319타수 85안타) 출루율 0.369 장타율 0.527 22홈런 49타점을 기록했다. 2010년 신시내티에서 데뷔한 그는 지난해까지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올 시즌에는 장타 잠재력이 폭발했다. 현재 5할 대 장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애틀은 논 웨이버 트레이드 마감 전에 알론소 영입을 원했지만 세부 조율이 원활하지 못해 다소 영입이 지연됐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알론소는 우리 팀에 적합한 선수다, 그는 올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그의 합류로 중심 타선은 이전보다 무게감을 보여줄 것이다"고 만족했다.

쿠바 출신으로 마이애미에서 자란 그는 이번 시즌 마이애미에서 열린 올스타 게임에 출전하며 생애 첫 올스타의 영광을 누린 바 있다.

이번 시즌 이후 FA 자격을 얻는 그는 어슬레틱스와 계약 연장 의사를 드러내기도 했지만, 어슬레틱스 구단은 트레이드를 택했다.

한편 오클랜드로 향한 포웰은 지난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0라운드에 어슬레틱스에 지명됐던 선수로 지난 2015년 1월 어슬레틱스가 유넬 에스코바, 벤 조브리스트를 받기 위해 존 제이소, 다니엘 로버트슨과 함께 탬파베이 레이스로 트레이드됐지만 이번에 다시 팀에 돌아오게 됐다. 이번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23경기에서 타율 0.194(36타수 7안타) 출루율 0.310 장타율 0.194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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