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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 “백승호-이승우, 올 시즌 이적 예상”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10 13:41:15 · 공유일 : 2017-08-10 20:01:35


[아유경제= 김진원 기자] `한국 축구 유망주` 백승호와 이승우가 현 소속팀인 FC바르셀로나B 엔트리에 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카탈루나 지역지 `레스포르티우`는 10일 바르셀로나B에서 프레시즌 담금질을 하고 있는 두 한국 선수를 다루며 둘 모두 올 시즌 다른 팀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언론은 "바르셀로나B는 외국인 선수들이 초과했다는 추가된 문제를 안고 있다"며 "이미 두 명의 외국인 쿼터를 브라질 공격수 비치뉴, 온두라스 선수 앤소니 로사노에게 할당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B는 2017~2018시즌 스페인 2부리그로 승격함에 따라 유럽연합(EU) 소속이 아닌 국가의 선수들을 두 명만 엔트리에 들 수 있다.

현재 백승호는 프리시즌 내내 친선 경기에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아쉽게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레스포르티우`는 백승호에 대해 "여러 곳의 제안을 받아놓은 상태"라며 "그는 스페인 2부리그 다른 구단이나 외국 클럽으로 가는 것을 원하고 있다. 스페인 3부리그 이적은 외국인 쿼터 제한이 없다는 점에서 이상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이승우는 미래 문제로 팀 캠프에 늦게 합류하면서 훈련에만 전념하고 있다. 이 언론은 이승우를 두고 "백승호와 달리 계약 기간이 2019년까지여서 바르셀로나에서 기회를 받는 게 가능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승우 역시 주전 경쟁에서 밀려 있고 바르셀로나가 그에 대한 기대를 접어 이적이 예상된다.

한편 바르셀로나B는 오는 20일 바야돌리드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2017~2018시즌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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