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시내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올해 1분기 대비 0.2% 하락한 5.0%로, 작년 동일 기간(지난해 2분기, 6.1%)대비해서는 1.1% 하락한 값으로 나타났다.
오늘(10일) 서울시는 올해 2분기 전월세전환율을 서울통계 홈페이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이와 같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전환세 전환율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적어진다. 시는 2013년 3분기부터 ▲자치구별 ▲권역별(5개) ▲주택유형별 ▲전세보증금별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 전역 동주민센터 등에서 확정 일자를 받은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자치구별로는 금천구(5.8%), 종로구(5.7%), 용산구(5.5%)가 높게 나타났고, 강동구(4.4%), 송파구(4.4%), 서초구(4.5%)로 낮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ㆍ중구ㆍ용산)과 서북권(서대문ㆍ마포ㆍ은평)이 5.4%로 높게 나타났고, 동남권(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이 4.5%로 가장 낮았다. 도심권ㆍ서북권 > 서남권 > 동북권 > 동남권 순으로, 강남4구(동남권)의 전환율이 5%이하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서북권의 단독다가구가 최고수준(6.4%)을, 동남권의 아파트(4.3%)가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보증금 수준이 1억 이하일 때 6.4%, 1억 초과 시 4.2%~4.5% 로 약 2%를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이하 단독다가구는 6.7%로 아파트보다 높은 이율로 전환된다.
한편 올해 2분기 오피스텔 원룸 등 주택유형이 아닌 주거용의 전월세전환율은 6.3%로, 지난 분기(7.0%)보다 0.7% 내렸다. 동남권의 전환율이 가장 낮은 5.5%로 나타났으며, 동북권(6.5%)과 1.0%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전월세 전환율은 서북권과 서남권의 연립다세대만 소폭 상승하는 등 지난 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과거 주택유형별ㆍ권역별 전환율의 편차가 컸었던 것에 비해 점차 법정 전환율 수준으로 수렴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해 11월 3일 대책 이후 8ㆍ2 정책이 서울 전월세 시장에 주는 영향에 대해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서울 시내 반전세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올해 1분기 대비 0.2% 하락한 5.0%로, 작년 동일 기간(지난해 2분기, 6.1%)대비해서는 1.1% 하락한 값으로 나타났다.
오늘(10일) 서울시는 올해 2분기 전월세전환율을 서울통계 홈페이지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이와 같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 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이율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전환세 전환율이 낮을수록 월세 부담이 적어진다. 시는 2013년 3분기부터 ▲자치구별 ▲권역별(5개) ▲주택유형별 ▲전세보증금별로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2분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시 전역 동주민센터 등에서 확정 일자를 받은 전월세 계약을 분석한 결과 자치구별로는 금천구(5.8%), 종로구(5.7%), 용산구(5.5%)가 높게 나타났고, 강동구(4.4%), 송파구(4.4%), 서초구(4.5%)로 낮게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도심권(종로ㆍ중구ㆍ용산)과 서북권(서대문ㆍ마포ㆍ은평)이 5.4%로 높게 나타났고, 동남권(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이 4.5%로 가장 낮았다. 도심권ㆍ서북권 > 서남권 > 동북권 > 동남권 순으로, 강남4구(동남권)의 전환율이 5%이하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 보면 서북권의 단독다가구가 최고수준(6.4%)을, 동남권의 아파트(4.3%)가 최저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세보증금 수준이 1억 이하일 때 6.4%, 1억 초과 시 4.2%~4.5% 로 약 2%를 더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억 이하 단독다가구는 6.7%로 아파트보다 높은 이율로 전환된다.
한편 올해 2분기 오피스텔 원룸 등 주택유형이 아닌 주거용의 전월세전환율은 6.3%로, 지난 분기(7.0%)보다 0.7% 내렸다. 동남권의 전환율이 가장 낮은 5.5%로 나타났으며, 동북권(6.5%)과 1.0%의 격차를 보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2분기 전월세 전환율은 서북권과 서남권의 연립다세대만 소폭 상승하는 등 지난 분기와 비슷하거나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과거 주택유형별ㆍ권역별 전환율의 편차가 컸었던 것에 비해 점차 법정 전환율 수준으로 수렴해 가는 모습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지난해 11월 3일 대책 이후 8ㆍ2 정책이 서울 전월세 시장에 주는 영향에 대해 보다 면밀히 모니터링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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