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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레알 마드리드 앰버서더 된다!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11 15:53:19 · 공유일 : 2017-08-11 20:01:21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과거 `세계축구계의 아이콘` 이었던 데이비드 베컴(42)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온다. 물론 선수가 아닌 구단 공식 앰버서더의 직책이다.

지난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레알이 베컴을 곧 구단 홍보대사로 임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사실은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이 직접 전했다.

현지 방송 `Fox Deportes`에 출연한 페레스 회장은 베컴이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공개했다. 지난달 레알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경기차 미국 마이애미를 방문한 그는 마침 추후 창단될 미국 축구팀 마이애미의 구단주로 있는 베컴과 두루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의 주된 내용은 레알의 홍보대사였다. 페레스 회장은 베컴을 구단의 위상을 드높일 앰버서더로 베컴을 낙점했고 베컴도 이에 동의, 조만간 공식 발표가 나올 계획이다.

페레스 회장은 "루이스 피구, 지네딘 지단, 호나우두 그리고 베컴과 같은 선수들은 2000년도 이래 구단에 엄청난 이미지를 심어줬다"면서 "이제 베컴은 앰배서더로 우리와 함께 갈 것"이라고 밝혔다.

베컴은 지난 2003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레알에 입단했다. 이후 4년 동안 레알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수페르코파 우승을 한 차례씩 거머쥐었다. 이후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갤럭시에 입단하며 미국 축구시장에 큰 족적을 남겼다.

레알 마드리드 시절 베컴은 아주 중요한 선수였다. 갈락티코 1기의 일원으로서 호나우두, 지네딘 지단, 호베르투 카를루스 등과 함께 초호화 군단을 빛냈다. 특히 그의 오른발 프리킥 능력은 세계 최고로 평가 받아왔다. 그런 그가 이제는 앰버서더로 돌아와 레알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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