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ㆍLA다저스)이 앞선 두 경기와 달리 부진한 투구로 시즌 5승에 실패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잡았지만 7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며 3실점 했다.
지난 경기까지 15이닝 연속 무실점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2회까지는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제구가 문제였다. 제구가 불안한 탓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을 잡아내지 못하며 불리한 볼 카운트 상황으로 몰리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결국 1-0으로 앞선 3회 2사 후 호세 피렐라와 헌터 렌프로에게 잇달아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해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5회부터 시작한 무실점 행진을 17이닝에서 끝냈다.
또 5회에는 상대 5번 타자 윌 마이어스에게 후반기 첫 홈런이자 시즌 16번째 홈런을 허용해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시즌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
투구수 조절도 실패한 류현진은 결국 다저스가 1-3로 끌려가던 5회말 시작과 함께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카일 파머와 교체됐다. 다행히 다저스가 역전에 성공해 패전은 면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제구가 저번 등판과 비교했을 때 안 좋았다. 오래 던지면서 108개를 던졌다. 바보 같은 볼이 많았다. 제구가 전체적으로 문제였던 것 같다"며 자책했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선발 류현진에 대해 "구위가 좋았다"고 평했지만 "투구 수가 늘어난 것이 문제였다. 5회까지 108개를 던졌다. 챠신에게 맞은 안타는 잘 던진 공이 맞은 것이었지만, 앞서 코리 스판젠버그에게는 공이 높게 들어갔다. 그러나 구위는 좋았다"며 구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제구의 불안을 지적했다.
한편 올 시즌 4승 6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53에서 3.63으로 높아졌다.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ㆍLA다저스)이 앞선 두 경기와 달리 부진한 투구로 시즌 5승에 실패했다.
지난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5이닝 동안 탈삼진 5개를 잡았지만 7안타와 볼넷 두 개를 내주며 3실점 했다.
지난 경기까지 15이닝 연속 무실점에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2회까지는 무실점을 이어갔지만 제구가 문제였다. 제구가 불안한 탓에 공격적으로 스트라이크을 잡아내지 못하며 불리한 볼 카운트 상황으로 몰리는 경우가 잦았다.
이에 결국 1-0으로 앞선 3회 2사 후 호세 피렐라와 헌터 렌프로에게 잇달아 2루타를 맞고 동점을 허용해 지난달 2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5회부터 시작한 무실점 행진을 17이닝에서 끝냈다.
또 5회에는 상대 5번 타자 윌 마이어스에게 후반기 첫 홈런이자 시즌 16번째 홈런을 허용해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한 시즌 최다 피홈런을 기록했다.
투구수 조절도 실패한 류현진은 결국 다저스가 1-3로 끌려가던 5회말 시작과 함께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카일 파머와 교체됐다. 다행히 다저스가 역전에 성공해 패전은 면했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컨디션은 괜찮았는데 제구가 저번 등판과 비교했을 때 안 좋았다. 오래 던지면서 108개를 던졌다. 바보 같은 볼이 많았다. 제구가 전체적으로 문제였던 것 같다"며 자책했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2볼넷 5탈삼진 3실점을 기록한 선발 류현진에 대해 "구위가 좋았다"고 평했지만 "투구 수가 늘어난 것이 문제였다. 5회까지 108개를 던졌다. 챠신에게 맞은 안타는 잘 던진 공이 맞은 것이었지만, 앞서 코리 스판젠버그에게는 공이 높게 들어갔다. 그러나 구위는 좋았다"며 구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제구의 불안을 지적했다.
한편 올 시즌 4승 6패를 기록 중인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3.53에서 3.63으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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