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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동3구역 재건축, 새 시공권 ‘중흥토건’ 선점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8-14 17:30:40 · 공유일 : 2017-08-14 20:01:50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안산시 선부동3구역(재건축)의 새 시공자가 최종 결정돼 눈길을 끈다.

14일 선부동3구역 재건축 조합(조합장 김범수)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선부2동 주민센터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85명 중 과반수(서면결의 포함)가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상정된 9개 안건은 모두 높은 찬성률을 얻으며 원안 가결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조합 및 이해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시공자 선정의 건과 관련해선 중흥토건이 삼성홈이엔씨를 누르고 선부동3구역 시공권을 가져갔다"며 "이에 따라 조합은 올해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목표로, 시공 가계약ㆍ공사비 확정ㆍ일반분양 계획 등의 절차를 거친다는 구상"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새 시공자 선정과 함께 전 시공자 계약 해지를 함께 처리했다. 앞서 선부동3구역은 전 시공자와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시공자 현장설명회 당시 업체명을 비공개하고, 총회 전까지 장소를 공개하지 않는 등 매사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친바 있다.

한편 이곳 새 시공자로 선정된 중흥토건은 안산 단원구 선이로1길 21(선부동) 일대 4만8063.7㎡에 용적률 249.78%를 적용한 지하 2층~지상 29층 아파트 99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급공사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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