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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촌부영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개시’
오는 22일 현장설명회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08-14 17:28:34 · 공유일 : 2017-08-14 20:02:05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부영 리모델링사업에 탄력이 붙을 정망이다. 조만간 시공자를 선정할 예정이어서다.

지난 11일 등촌부영 리모델링주택조합(이하 조합)은 시공자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현장설명회(이하 현설)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조합은 현설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경우 오는 10월 13일 오후 2시 현설과 같은 장소에서 입찰을 마감한다는 구상이다.

등촌부영아파트는 712가구 모두 32평형 단일 평형으로 구성돼 있고, 전 세대 남향으로 배치돼 있어 리모델링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입지적인 장점도 많다.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더블역세권이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출입이 매우 용이하다. 또 전형적인 주거지역 입지로 가까운 거리에 초ㆍ중ㆍ고교가 위치해 있고 백화점 등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여기에 전문가들은 등촌부영아파트의 미래 가치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개발 호재로 총 110만 평에 달하는 마곡지구의 개발을 꼽는다. 총 개발면적 중 주택용지는 전체 16%(분양 및 임대 각 50%)에 불과하지만 33%가 연구, 업무, 산업용지로 개발된다. LG사이언스파크 등 대기업 41개를 포함해 수많은 기업이 입주 예정이며, 고용인구만 16만5000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돼 등촌부영이 마곡지구의 개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는 수혜 단지가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편 이 사업은 강서구 강서로56나길 110(등촌동) 일대 3만319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3개층을 증축한 아파트 712가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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