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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수도권 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 “지방공기업의 역할 중요하다”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22 12:06:13 · 공유일 : 2017-08-22 13:02:1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지난 17일 개최된 제3회 정기포럼에서 정부의 주요 부동산 정책 중 하나인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와 관련해 지방공기업의 역할의 중요성이 부각됐다.

경기도시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인천도시공사(이하 수도권 3개 도시공사)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지역맞춤형 도시재생을 위한 공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회 수도권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첫 번째 발제에 나선 정창무 서울대 교수는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정책 활성화를 위한 지방공기업의 역할`이란 주제로 ▲주민 중심의 도시재생 ▲재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자체 및 지방공기업이 도시재생 사업 참여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강조했다.

김종일 경기도시공사 처장은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공공참여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현황`을 발표하며 도시재생에서 지방 공기업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역할강화를 언급했다.

이어 이우종 가천대 교수(좌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을 위한 주민의견의 중요성과 지역주민의 목소리를 사업시행주체에게 전달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올해로 세 번째인 수도권공사 도시재생 공동포럼이 날로 발전하는 모습을 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낙후된 원도심 재생을 통한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주택도시공사 변창흠 사장 역시 "지방공기업은 전문성을 갖췄을 뿐 아니라 지자체와 지역주민들과 밀접한 네트워크를 갖고 있으며 공공성도 갖췄기 때문에 지역맞춤형 도시재생 활성화를 주도할 적임자"라며 "앞으로도 공공부문의 선도적인 역할을 통해 주민의 사업 참여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 3개 도시공사는 2015년부터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와 공동연구를 통해 사업역량을 강화코자 `수도권 도시재생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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