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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내달 푸틴과 두 번째 정상회담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08-22 17:56:00 · 공유일 : 2017-08-22 20:02:21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 달 6~7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한러 정상회담을 갖는다.

다음 달 중순에는 미국을 방문해 유엔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문 대통령의 하반기 정상외교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다음 달 6~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제3차 동방경제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한 뒤 한러 정상회담을 갖는다. 문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은 지난달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기간에 첫 한러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어 같은 달 중순 미국 뉴욕을 방문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 나선다. 유엔 총회 개막식은 19일로 예정돼 있으며, 문 대통령은 총회 기간 주요국 정상과 다자 및 양자 정상회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 수출의 3분의 1을 차단하는 내용의 대북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만큼,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유도하기 위한 국제사회의 협조를 촉구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취임 이후 두 번째로, 6월 말 워싱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다.

또 11월 10~11일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 차 베트남을 방문하고, 13~14일에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하는 등 다자 정상외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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