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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자락, 북촌문화센터에서 ‘잔치’ 열린다!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8-23 14:46:58 · 공유일 : 2017-08-23 20:01:55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시가 북촌문화센터에서 문화 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

23일 서울시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종로구 계동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성큼 다가온 가을을 맞이하는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수강생 작품발표회 `잔치`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화, 칠보공예, 규방공예 등 북촌문화센터 전통문화강좌 강사와 수강생이 그간의 수업에 대한 결과를 보여주는 자리인 이번 행사에서는 `규방공예전`, `전통공예전`, `전통회화전` 등 3개 분야로 기획된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시민예술공연과 북촌문화센터 해설 프로그램, 오미자차 나눔도 마련되어, 오감이 즐거운 풍성한 행사가 될 예정이다.

이날 북촌마을서재(계동2길 11-9)에서는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한편 북촌문화센터에서는 전통공예·문화 분야 15명의 강사가 일반 시민과 주민을 대상으로 30여 개의 다양한 전통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전통문화강좌 시간표 및 신청, 잔치 등 행사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북촌문화센터(☎02-741-1033)로 문의하거나 `서울한옥포털(http://hanok.seoul.go.kr)`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유승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도심 속 한옥주거지 북촌에서 열리는 이번 `잔치`를 통해 우리가 발굴하고, 보호하고, 전승해야 할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다"며 "복잡한 도시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시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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