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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병따개 등 62개 상품 ‘우수문화상품’ 지정…‘K리본’ 마크 부여
repoter : 노우창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8-25 10:12:54 · 공유일 : 2017-08-25 13:01:51


[아유경제=노우창 기자] 한글 병따개ㆍ산구름 화병 등 62개 상품이 우리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디자인상품 등, 5개 분야 62점을 `2017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우수문화상품 지정은 우리나라의 문화적 가치가 담긴 우수상품을 한국의 대표 문화상품으로 지정하고 `케이-리본(K-Ribbon)` 마크를 부여해 국내외 확산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3월부터 추진됐다.

우수문화상품은 각 지정 분야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해 원료, 제조기술, 상품성 등 1차 품질심사와 작품의 스토리텔링, 생산철학 등 2차 가치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앞서 지난 6~7월 진행된 `2017 우수문화상품` 공모에는 공예, 한복, 한식, 식품, 문화콘텐츠, 디자인상품 등 6개 분야에 총 340점이 접수됐다.



이번 우수문화상품으로는 ▲한복 분야에서는 사임당 바이(by) 이혜미의 `도포자락 조끼` 등 7점 ▲디자인상품 분야에서는 퍼니피쉬의 `한글 병따개-별, 달, 꽃` 등 10점 ▲식품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식품명인 제22호 양대수 명인이 빚은 대한민국 전통명주인 추성고을의 `추성주` 등 6점 ▲공예 분야에서는 수베니어(업체명)의 `산구름 화병` 등 35점 ▲한식 분야에서는 달빛뜨락의 `죽순삼계탕` 등 4점 등 총 62점이 선정됐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지정 기준을 충족하는 상품이 없어 지정되지 않았다.

우수문화상품은 국내외 유통과 홍보와 관련된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올해에는 공통 지원뿐만 아니라 선정된 업체들의 수요가 반영된 분야ㆍ업체별 맞춤 지원도 진행될 계획이다.

`2017 우수문화상품` 지정서 수여식은 오는 9월 22일 서울 청계천에 있는 케이스타일허브(K-Style Hub)에서 열린다. 상품홍보관에서는 외국인관광객 등 내방객에게 상품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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