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도시환경정비)의 시공권 경쟁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24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9월) 9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의 농협로데오 지점 3층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오는 30일 오후 4시 총회와 같은 장소에서 1차 합동설명회가, 총회 날 오후 2시 2차 합동설명회도 열린다.
이날 총회에는 10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3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의 건` ▲제4호 `정비기반시설 공사 업체 선정의 건` ▲제5호 `친환경무기질도료공사업체 선정의 건` ▲제6호 `이주ㆍ명도 용역업체 선정의 건` ▲제7호 `선정된 협력사와의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정비기반시설, 친환경무기질도료 공사, 이주ㆍ명도 용역)` ▲제8호 `2017년도 예산(사업비, 운영비) 승인의 건` ▲제9호 `선거관리규정 일부 개정의 건` ▲제10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면 조합은 감정평가 신청 및 조합원 분양신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면서 "내년 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등 여러 법제가 재정비될 것으로 보여 시장 흐름에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체적인 향후 사업 일정은 논의된바 없다"며 "중흥토건과 건영 두 건설사 중 한 곳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이번 총회에 다수 조합원들이 참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 3만8502.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46.65%, 용적률 515.51%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999가구(임대 11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천호1구역은 2006년 7월 추진위원회구성승인을 받았지만 이후 토지 면적 동의율 확보 문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지연돼 왔다. 그러나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그해 말 SH공사가 이곳 재개발사업에 참여, 조합과 SH공사의 공동 사업 시행 추진이 결정됨에 따라 새 전기를 맞았다. 하지만 2016년 2ㆍ7월, 올해 2월 등에 걸쳐 이뤄진 시공자 입찰에서 번번이 유찰의 쓴 맛을 맛본 뒤 4차 시공자 입찰에 성공해 현재에 이르렀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동구 천호1구역(도시환경정비)의 시공권 경쟁이 눈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24일 천호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광ㆍ이하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다음 달(9월) 9일 오후 3시 구역 인근의 농협로데오 지점 3층 강당에서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 앞서 오는 30일 오후 4시 총회와 같은 장소에서 1차 합동설명회가, 총회 날 오후 2시 2차 합동설명회도 열린다.
이날 총회에는 10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1호 `시공자 선정의 건` ▲제2호 `선정된 시공자와의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3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대여금 전환 및 사용의 건` ▲제4호 `정비기반시설 공사 업체 선정의 건` ▲제5호 `친환경무기질도료공사업체 선정의 건` ▲제6호 `이주ㆍ명도 용역업체 선정의 건` ▲제7호 `선정된 협력사와의 계약체결 대의원회 위임의 건(정비기반시설, 친환경무기질도료 공사, 이주ㆍ명도 용역)` ▲제8호 `2017년도 예산(사업비, 운영비) 승인의 건` ▲제9호 `선거관리규정 일부 개정의 건` ▲제10호 `기 수행 업무 추인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조합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면 조합은 감정평가 신청 및 조합원 분양신천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면서 "내년 초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도 등 여러 법제가 재정비될 것으로 보여 시장 흐름에 맞춰 사업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구체적인 향후 사업 일정은 논의된바 없다"며 "중흥토건과 건영 두 건설사 중 한 곳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하기 위해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이번 총회에 다수 조합원들이 참석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공동으로 시행하는 이 사업은 강동구 천호동 423-200 일대 3만8502.2㎡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건폐율 46.65%, 용적률 515.51%를 적용한 지하 5층~지상 40층 공동주택 999가구(임대 117가구 포함)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천호1구역은 2006년 7월 추진위원회구성승인을 받았지만 이후 토지 면적 동의율 확보 문제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조합설립인가와 사업시행인가 절차가 지연돼 왔다. 그러나 2015년 3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그해 말 SH공사가 이곳 재개발사업에 참여, 조합과 SH공사의 공동 사업 시행 추진이 결정됨에 따라 새 전기를 맞았다. 하지만 2016년 2ㆍ7월, 올해 2월 등에 걸쳐 이뤄진 시공자 입찰에서 번번이 유찰의 쓴 맛을 맛본 뒤 4차 시공자 입찰에 성공해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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