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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스카이스포츠, “PSG, 음바페 영입 완료… 이적료 2394억 원”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8-28 10:34:04 · 공유일 : 2017-08-28 13:02:17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드디어 킬리안 음바페(18, AS모나코)의 파리 생제르망(PSG) 이적이 현실화되는 모양새다.

영국의 유력 언론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PSG가 음바페 영입을 두고 모나코와 합의를 마쳤으며 공식 서명만 남은 상황이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유력 언론 `RMC` 역시 "모나코와 PSG가 보너즈 조항이 포함된 이적료 1억8000만 유로(약 2394억 원)에 음바페와 관련, 합의를 마쳤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라며 속보로 전했다.

`RMC` 보도 직후, 프랑스 일간지 `레키프`도 "PSG가 내년 여름 1억 8000만 유로에 음바페를 완전히 품는다. 월요일 아침에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먼저 임대로 모나코를 떠난다"라고 알렸다

영입 방식은 임대 이적 후 완전 이적으로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재정 페어플레이규정(FFP· financial fair play rules)을 피하기 위해서다. UEFA는 지난 2010년 각 구단이 벌어들인 돈 이상을 지출하지 못하도록 관련 규정을 만들었다.

앞서 PSG는 바르셀로나로부터 네이마르를 영입하면서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했다. 때문에 FFP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 임대 이적 방식을 택했다.

음바페가 PSG행을 확정할 경우 이적료 규모는 네이마르에 이어 역대 최고 이적료 2위를 기록한다.

`제2의 앙리`로 불리는 음바페는 올 시즌 가장 주목 받는 공격수 가운데 하나로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4경기 연속골(9경기 6골)을 터뜨리며 팀의 준결승행을 이끌었고,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15골을 넣으며 17년 만에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겨우 한 시즌 반짝 활약한 선수에 불과한데 이적료가 너무 과한 것이 아니냐는 비난도 엄연히 존재한다. 잠재력은 있지만 엄청난 이적료를 감수하면서 영입할 만한 수준의 선수는 아니라는 것이다. 과연 음바페가 자신에 대한 의심을 지울 수 잇을지 축구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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