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부천시 최초 신탁밤여형 재건축 시범사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삼협연립 재건축 현장이다.
이달 25일 부천시(시장 김만수)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삼협연립 재건축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이영희 조합장,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사장, 이상록 대우산업개발 건설 본부장과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인허가 처리 및 관계기관 협의 시 지원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이주 협조 ▲투명한 조합 운영 및 정보 공개, 신속한 사업 추진 ▲원활한 사업 관리 및 책임 준공, 하자 없고 살기 좋은 단지 조성 ▲관내 자재 및 인력 활용으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신탁방식 재건축은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조합과 신탁사가 함께 시행을 맡아 추진해 일반 조합 방식보다 사업 리스크가 적다.
시 측은 "삼협연립 재건축사업은 2004년 조합을 설립하고, 2005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뉴타운에 편입된 후 다시 해제되는 과정을 겪는 동안 노후화가 심화돼 현재는 재난위험 D급 시설로 주거환경과 안전 측면에서 재건축이 절실한 단지다"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삼협연립을 공공지원 시범단지로 선정해 매주 정례회의를 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대한토지신탁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자로 함께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시장은 "앞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 조합장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대한토지신탁과 대우산업개발의 사업 참여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경기도 내에서 첫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신탁참여형 재건축사업에 참여해 기대감이 높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공사 진행이 가능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삼협연립 재건축을 통해 원미로156번가길 32-9(원미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공동주택 22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경기 부천시 최초 신탁밤여형 재건축 시범사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삼협연립 재건축 현장이다.
이달 25일 부천시(시장 김만수)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 삼협연립 재건축사업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만수 부천시장, 이영희 조합장, 박성표 대한토지신탁 사장, 이상록 대우산업개발 건설 본부장과 조합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에 따르면 주요 협약 내용은 ▲인허가 처리 및 관계기관 협의 시 지원 ▲신속한 의사 결정 및 이주 협조 ▲투명한 조합 운영 및 정보 공개, 신속한 사업 추진 ▲원활한 사업 관리 및 책임 준공, 하자 없고 살기 좋은 단지 조성 ▲관내 자재 및 인력 활용으로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이다.
신탁방식 재건축은 지난해 3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이 개정되면서 도입됐다. 조합과 신탁사가 함께 시행을 맡아 추진해 일반 조합 방식보다 사업 리스크가 적다.
시 측은 "삼협연립 재건축사업은 2004년 조합을 설립하고, 2005년 사업시행인가를 받았으나, 뉴타운에 편입된 후 다시 해제되는 과정을 겪는 동안 노후화가 심화돼 현재는 재난위험 D급 시설로 주거환경과 안전 측면에서 재건축이 절실한 단지다"면서 "이를 해결하고자 시는 지난해 1월부터 삼협연립을 공공지원 시범단지로 선정해 매주 정례회의를 열고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등의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대한토지신탁이 사업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으며, 대한토지신탁이 참여하는 조건으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자로 함께 사업을 이끌어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김 시장은 "앞으로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이 조합장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이 없었다면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사업을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매우 고맙게 생각하며, 대한토지신탁과 대우산업개발의 사업 참여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대우산업개발 측은 "경기도 내에서 첫 진행되는 새로운 형태의 신탁참여형 재건축사업에 참여해 기대감이 높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공사 진행이 가능하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조합은 삼협연립 재건축을 통해 원미로156번가길 32-9(원미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6층 공동주택 226가구를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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