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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안전처, 유통 생리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우선 조사 ‘돌입’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8-28 14:40:38 · 공유일 : 2017-08-28 20:01:58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최근 `릴리안` 등 생리대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정부가 적극적인 진화에 나섰다.

지난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ㆍ이하 식약처)는 산부인과ㆍ내분비과 전문의,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전문가 회의를 이날 오클라우드호텔(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개최하고 생리대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하여 시중 유통 생리대 전 제품에 대한 조사를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최근 3년간 생산되거나 수입된 모든 생리대 56개사 896품목(제조 671, 수입 225)이며,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에 대해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 3월 소비자 단체에서 발표한 생리대 시험결과에서 위해도가 비교적 높은 벤젠, 스티렌 등 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약 10종)을 중심으로 이르면 9월 말까지 검사를 종료할 계획이다.

최근 안전성 논란이 있는 릴리안 제품을 포함한 생리대 정기 수거 및 검사는 별도로 실시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 중인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등 생리대에 함유 가능성이 있는 유해물질(104종)의 검출량 및 위해성 평가 조사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앞당기고,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소비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어린이와 성인용 기저귀에 대해서도 국가기술표준원과 협의하여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검사를 포함한 안전성 조사를 실시키로 하였다.

식약처는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에 대한 신속한 조사와 소비자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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