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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주공 재건축 시공권 ‘두산건설’품으로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8-28 16:09:06 · 공유일 : 2017-08-28 20:02:19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북 청주시 운천주공 재건축이 새 전환기를 맞이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28일 운천주공 재건축 조합에 따르면 조합은 지난 26일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 전체 조합원 1069명 중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612명(부재자 투표 포함), 나머지 안건에 대해서는 88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해 성원을 이뤘다.

이날 총회에는 5개 안건이 상정돼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제1호 `시공자(수의계약)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제2호 `시공자 입찰보증금(계약이행보증금) 사용승인의 건` ▲제3호 `소액투자 이율 및 상환방법 승인의 건` ▲제4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방법 승인의 건` ▲제5호 `총회 참석자 회의비 지급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특히 시공자 선정과 관련해서는 조합원들이 536표의 찬성표를 보내 두산건설이 이 곳 시공자로 선정됐다.

이는 앞서 조합이 수의계약 방식으로 입찰 방식을 전환해 지난 7월 28일 두산건설이 참여제안서를 제출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데에 따른 후속조치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매듭지음에 따라 가계약 체결 등 향후 사업 절차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다"며 "시공자로 선정된 두산건설이 2022년 7월을 제시한만큼 신속한 사업을 진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사업은 청주 흥덕구 1순환로501번길 15(신봉동) 일대 7757.7㎡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공동주택 1893가구 등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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