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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는 ‘예술 전문가’가 있다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8-29 11:14:52 · 공유일 : 2017-08-29 20:02:00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에서 예술 전문가를 만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고양시(시장 최성) 아람누리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의 예비 지정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예술 특성화 전문 인력을 지원받는다고 한다.

이번 아람누리도서관 예술 특성화 전문 인력으로 만나게 될 박은주 전문관은 미국 뉴욕의 명문 아트스쿨,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School of Visual Art)에서 일러스트레이션(Illustration)으로 학사 학위를, 순수 미술(Fine Arts)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다양한 기관에서 자료수집,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기획, 홍보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다.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약 한 달 여간 진행된 사전 교육을 마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북 큐레이션, 수서, 교육 등 아람누리도서관의 예술 특성화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먼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각 1회씩 `감각을 깨우는 북 큐레이션`을 통해 유명 전시회, 화제가 되는 예술인을 테마로 도서관의 다양한 자료를 소개하고 영상 자료를 중심으로 미술, 무용, 사진 분야의 인물과 그 작품 세계를 조명해 볼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전시 `그림의 마술사 : 에셔 특별전`을 기념한 `M. C. 에셔 깊이 읽기`와 피카소, 클림트, 세라핀, 베아트리체 포터 등의 예술가의 삶을 다룬 영상 자료 컬렉션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전국 공공도서관 중 가장 많은 예술 분야 원서를 보유한 아람누리도서관 특성화 장서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우수 예술 자료를 보강할 예정이며 직원 대상 예술 교육, 시설 컨설팅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문체부 `2017년 특화도서관 육성 시범사업`의 예비 지정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특화도서관 육성 사업`의 지정기관 선정을 목표로 국내 최고의 예술 특성화 도서관으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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