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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 오는 9월 21일 ‘개최’
참가 자격 완화,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8-30 15:25:59 · 공유일 : 2017-08-30 20:01:55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수석문화재단과 동아쏘시오그룹이 공동 후원하는 제35회 마로니에전국여성백일장이 오는 9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에서 개최된다.

1983년 이래 35년간 국내 여성백일장의 가장 오랜 전통을 지키고 있는 본 대회는 기존의 23세 이상 참가 자격을 올 해부터 완화해 당일 행사장을 찾는 청소년, 대학생 등 여성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글제는 현장에서 선정 및 발표되며,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동화) 3개 부문 중 자유롭게 선택해 3시간동안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창작하면 된다.

이에 따르면 시상식은 당일 오후 5시부터 마로니에공원에서 열린다. 시상은 각 부문별로 장원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3명, 입선 5명 총 30명과 특별상 2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 원과 부상이 수여된다고 한다.

아울러 각 부문 장원 작품은 주요 문예지에 게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동아쏘시오그룹에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행사 전날까지 사전 인터넷 접수를 진행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10시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다.

한편 예술위원회는 2017 연중 문학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 신간 한국문학 도서와 간식을 제공해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고 수다를 펼칠 수 있는 `온국민 문학 `재밌`수다 대잔치`신청 접수도 시작했다. 오는 9월 10일까지 사이버문학광장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또한 ▲ 알아두면 꽤나 요긴한 스무 개의 문학 스토리 팟캐스트 `딱오문박(딱 5분만 들으면 나도 문학박사)` ▲ 온라인 서점 예스24와 함께하는 `대통령이 읽어보면 좋을 한국문학 추천하기`, `문학상품 아이디어 공모전`을 이달 24일부터 시작했다.

예술위원회 문학지원부 담당자는 "국민들이 문학에 대한 벽을 허물고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백일장, 캠페인을 준비했으니, 올 가을 남녀노소 누구나 문학 소년소녀가 되어 참여해 볼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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