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강릉시 주문진 지역에서 첫 재건축사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강릉시 등에 따르면 주문진 교항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은 최근 재건축 추진을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안전진단을 시에 신청했다.
1983년 준공된 교항주공아파트는 지상 5층, 6개동, 190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가 건립된 지 35년이 지나면서 우천 시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오래된 수도배관에서 녹슨 물이 나오는 등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또 수리를 하더라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나오는 점에서 아예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이곳 주민들은 내달(9월) 2일 주민총회를 열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 준비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19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탄력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강릉시는 이달 중으로 사전 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이달 말에서 내달 사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교항주공 재건축 관계자는 "재건축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겨 주문진 지역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뛰어들었다.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전체 주민 동의율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강원 강릉시 주문진 지역에서 첫 재건축사업이 실시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30일 강릉시 등에 따르면 주문진 교항주공아파트 입주민들은 최근 재건축 추진을 위한 첫 단추라 할 수 있는 안전진단을 시에 신청했다.
1983년 준공된 교항주공아파트는 지상 5층, 6개동, 190가구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가 건립된 지 35년이 지나면서 우천 시 곳곳에서 누수가 발생하고 오래된 수도배관에서 녹슨 물이 나오는 등 생활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게 주민들의 설명이다. 또 수리를 하더라도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이 나오는 점에서 아예 재건축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에 이곳 주민들은 내달(9월) 2일 주민총회를 열어 재건축 정비사업조합 설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구성 준비를 위한 제반 절차를 진행하고 오는 2019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탄력 있게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강릉시는 이달 중으로 사전 안전진단을 실시한 뒤 이달 말에서 내달 사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나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요청할 계획이다.
교항주공 재건축 관계자는 "재건축 외에는 대안이 없다고 여겨 주문진 지역에서 처음으로 재건축에 뛰어들었다.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전체 주민 동의율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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