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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6일 ARI전 선발 등판… 선발 잔류 마지막 관문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9-05 10:39:29 · 공유일 : 2017-09-05 13:02:0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0, LA 다저스)이 지난 패배를 씻고 애리조나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까?

류현진은 오는 6일 오전 11시 10분(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프로야구 2017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번 등판은 올 시즌 류현진에게 가장 중요한 등판이나 다름 없다. 먼저 류현진은 지난 8월 31일 애리조나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홈런 3개를 내주며 8피안타 6실점해 난타당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후반기 6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1.54로 호투하며 순항하던 류현진은 당시 경기 결과로 `약팀에게만 강하다`는 오명을 얻었다. 또 치열한 포스트 시즌 선발 투수 경쟁에서도 의문점을 남기는 등 썩 달갑지 않은 상황으로 내몰렸다.

무엇보다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밝힌 것처럼 한 차례 선발 로테이션이 끝나게 되면 다저스의 선발진은 6인에서 5인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류현진과 마에다 중 한명은 선발 경쟁에서 탈락하게 됨을 의미한다.

물론 6일 경기에 호재는 있다.

류현진의 `천적` 폴 골드슈미트가 팔꿈치 통증으로 다저스와의 3연전에 결장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MLB닷컴은 5일 "골드슈미트가 오른 팔꿈치 검진을 위해 피닉스로 떠났다. MRI(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상황 자체는 그리 녹록치 못하다. 애리조나는 6일 팀의 에이스 잭 그레인키를 선발로 내세운다. 그레인키는 최근 2연승을 거두는 등 올 시즌 16승 6패 평균자책점 3.08로 작년 시즌 부진을 털고 맹활약 중이다.

여러 상황을 놓고 봤을 때 류현진으로서는 6일 ARI전에서 필승을 위한 호투가 절실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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