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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재건축 현장 석면 처리’ 강화한다!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9-07 13:41:48 · 공유일 : 2017-09-07 20:01:46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재건축 현장 석면 처리에 대해 석면 철거 시민 감시단 활동, 석면 해체ㆍ제거 과정 및 비산 농도 측정 결과 매일 공개하는 등 강화된 조치 계획을 공포했다.

과천시(시장 신계용)는 지난 5일 오전 11시 시청 상황실에서 언론인을 초정해 지역 내 아파트 재건축 공사와 관련, 석면 처리 문제에 대해 시의 입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신계용 시장은 "재건축 공사 중 진행되는 석면 해체와 제거 작업과 관련한 시민들의 우려에 대해 알고 있으며, 이를 해소시키기 위해 다음과 같은 한층 강화된 조치 계획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석면 처리 문제로 이슈가 된 2단지 재건축 공사 현장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요구하는 석면 지도를 우선 제공 ▲샘플링 재조사 등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와 조합, 주민 간에 지속 협의 실시할 것이다. 또 ▲석면 해체ㆍ제거 과정 공개 ▲작업 시 비산 농도 측정 결과 등을 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동시에 3단지, 4단지 관리사무소에 매일 통보한다고 한다.

더불어 ▲학부모 참여 폭 확대해 `석면 철거 시민 감시단` 활동 ▲재건축 조합 및 석면 조사 업체, 해체 및 제거 업체, 감리 업체 등에 대한 지도 감독 ▲재건축사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교통, 비산먼지 문제 등도 체계적으로 관리 등 강화한다.

한편, 그간 2단지 재건축 공사 현장의 석면 해체ㆍ제거 작업과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는 문원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민원과 관련해서는 지난 8월 31일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석면 조사 기관에 석면 샘플링 재조사를 의뢰했고, 지난 4일 확인된 결과에는 기존 2단지에서 실시한 조사 보고서와 비교해, 추가 석면 검출 자재 및 구역이 없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신 시장은 재건축사업과 관련해 야기되는 시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면서 과천시, 재건축 조합, 시공사가 함께 협력해 석면, 비산 먼지, 교통 문제 등 시민에게 불편을 야기할 수 있는 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며 "특히 석면 문제에 있어서는 처리 과정과 방법 등에 대해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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