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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트레인’ TEX추신수, NYY전 2타점 2루타… 팀은 대패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9-11 12:26:11 · 공유일 : 2017-09-11 13:02:0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추추트레인`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타점 2루타를 터뜨리며 전날의 부진을 씻어냈다.

추신수는 11일(이하 한국시간)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서 2번 겸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타점 2삼진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전날 양키스전서 4타수 무안타 침묵을 지켰던 바 있다.

첫 타석엔 실책으로 출루했다. 팀이 0-1로 뒤진 1회 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들어선 추신수는 양키스 좌완 선발 조던 몽고메리를 상대로 2구 투심 패스트볼을 때려내 땅볼 타구를 만들어냈고, 2루수가 타구를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면서 실책으로 출루했다.

두 번째 타석엔 내야 땅볼을 치며 물러났다. 팀이 1-3으로 끌려가던 3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몽고메리의 2구째 커브를 쳐냈지만 1루수 땅볼에 그쳤다.

세 번째 타석엔 삼진으로 무기력하게 물러났다. 팀이 3-9로 뒤진 4회 말 추신수는 2사 3루에 바뀐 투수 채드 그린과 상대로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상황에 몰린 뒤, 3구째 높은 속구를 노렸으나 파울팁 삼진을 기록했다.

네 번째 타석에서도 삼진을 물러난 추신수는 다행히 다섯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리며 이전 타석의 부진을 만회했다. 8회 말 팀이 4-13으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은 가운데, 추신수가 1사 1, 2루 기회를 맞아 양키스의 필승조 델린 베탄시스를 상대로 5구째 속구를 통타하며 2타점 중전 적시 2루타를 만들어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종전 .262에서 .261로 소폭 하락했고 텍사스는 9회 말 드류 로빈슨의 적시 2루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지만, 결국 양키스에 7-16으로 대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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