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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교향악단 기획연주회 ‘시네뮤직 콘서트’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9-12 14:18:45 · 공유일 : 2017-09-12 20:01:44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각 국의 주옥같은 영화음악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립교향악단 가을 시즌 `비온드 아이피오` 두 번째 음악회는 시네뮤직 콘서트로 꾸며진다.

이번 음악회는 인천시립교향악단과 `OBS 전기현의 씨네뮤직`팀과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장기간 시네뮤직을 진행해 온 진행자 전기현의 해설과 함께 영국, 이탈리아, 일본, 미국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영화 음악가들을 작품을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먼저 영국을 대표하는 영화음악가 존 베리의 `007 시리즈` 오프닝 테마, `아웃 오브 아프리카` 메인 테마와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작곡가 헨리 잭맨의 `킹스맨` 메인 테마 영상과 함께 감상한다.

두 번째 스테이지는 이탈리아 영화음악계의 양대 산맥이라 할 수 있는 엔니오 모리꼬네와 니콜라 피오바니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감상하게 되며 함께 상영되는 영상은 우리의 옛 기억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세 번째 스테이지는 아시아 영화음악가의 작품을 준비했다.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아자키 하야오의 영원한 파트너인 히사이시 조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 중 인생의 회전목마 그리고 박광현 감독과 함께 한 `웰컴 투 동막골` 중 카자부에 인천시립교향악단 오보에 수석 윤지용의 솔로로 들을 수 있으며, 다양한 영화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국 영화음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작곡가 이지수의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중 박진감 넘치는 선율이 압권인 비행대회를 연주한다.

마지막 스테이지는 미국 출신의 영화음악가 존 윌리엄스의 유대인 학살의 아픔이 애수의 바이올린 선율로 승화된 `쉰들러리스트`, 40대 이상의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볼 수 있는 작품 `이티`의 메인테마를 연주한다. 특히 쉰들러리스트는 영화음악 녹음에 정통한 악장 정덕근의 노련하고도 깊이 있는 솔로로 준비돼 있다. 또한 뮤지컬 배우 랑연의 솔로로 대니 엘프만의 음악 올댓재즈 제임스 호너가 작곡한 `타이타닉` 중 My heart will go on을 연주한다.

한편 2015년 인천시립교향악단과 전기현의 시네뮤직이 함께한 옛 공연을 본 청중들과 지금까지 유투브 영상들을 본 사람들에 의해 가장 많은 앙코르를 받아 드디어 성사된 2017 시네뮤직 콘서트는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막이 오른다.

특히 이날은 문화가 있는 날로 티켓은 50% 할인해 전석 5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이후 `비욘드 아이피오 시즌`은 객원지휘자와의 멋진 호흡을 보여줄 제367회 정기연주회(오는 10월 24일), 인천시청, 인구보건복지협회 그리고 인천시향이 준비한 출산장려 프로젝트! 제3회 I 사랑 태교음악회(오는 10월 27일), 마지막으로 차이코프스키의 호방한 금관선율을 만끽할 수 있는 제368회 정기연주회(오는 11월 24일)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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