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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ㆍ노인ㆍ여성 분야 모두 친화도시 인증
repoter : 박진아 기자 ( koreaareyou@naver.com ) 등록일 : 2017-09-13 11:05:26 · 공유일 : 2017-09-13 13:02:06


[아유경제=박진아 기자] 수원시가 우리나라 최초로 `3대 사회적 약자(아동ㆍ여성ㆍ노인)` 복지 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지방자치단체가 됐다.



2010년 12월(2015년 재지정)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인증을 받은 수원시는 지난해 6월 WHO(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지난 4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으면서 명실상부한 '휴먼 시티'로 거듭났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총13개 지자체가 '아동친화도시', 76개 지자체가 '여성친화도시', 6개 지자체가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3개 분야에서 모두 인증받은 지자체는 수원시가 유일하다.

'여성친화도시 사업'은 '3안(安) 도시'를 조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여성이 안전하게, 안심하고, 안정적으로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시의 '여성 안심·안전 사업' 전개로 성폭력 범죄를 2015년 683건에서 2016년 620건으로 9.2% 감소시켰고, 절도범죄도 크게 줄였다.

시는 '세계적 수준의 고령친화도시 건설'을 목표로 6개 영역에서 52개 실행과제를 추진하고 있다.

6대 영역은 인생 제2막 은퇴설계, 활동적인 생활환경, 건강한 노년, 활력있는 노년, 사회적 존중과 세대통합, 안정된 노년 일자리 등이다.

지난해 9월에는 '수원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같은 해 11월에는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을 위촉했다.

또 수원시는 '아동의 권리 강화를 위한 수원형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수원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잇달아 제정해 아동친화적 법체계를 만들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2017년 7월말 현재 수원시 인구는 119만8606명(외국인 제외)이다. 18세 미만 아동은 21만8085명(18.2%)으로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여성 인구는 59만5000명(49.6%),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10만8863명(9.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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