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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반포 일대 ‘3000가구 매머드 단지 통합 재건축’ 현실화
지난 12일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 ‘사업시행인가’
repoter : 유준상 기자 ( Lostem_bass@naver.com ) 등록일 : 2017-09-14 17:45:35 · 공유일 : 2017-09-14 20:02:33


[아유경제=유준상 기자] 서울 서초구 구반포역과 신반포역 일대 대형 통합재건축 프로젝트의 사업계획이 확정됐다.

지난 13일 서초구청은 신반포3차 통합재건축(신반포3차-반포경남-경남상가-신반포23차-우정에쉐르)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에 대해 이달 12일 인가했다고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반포로19길 10(반포동) 일대 16만8467㎡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시공자 삼성물산과 함께 용적률 299.94%를 적용한 지상 4층~지상 35층 아파트 22개동 2971가구를 짓는다.

주택 규모별 세대수는 ▲60㎡ 이하 695가구 ▲85㎡ 이하 1248가구 ▲115㎡ 이하 206가구 ▲115㎡ 초과 822가구 등이며 이중 60㎡ 이하 139가구는 공공임대주택분이다.

2015년 4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신반포3차 재건축사업은 인근 반포경남과 신반포 23차와 합의를 이뤄 그해 10월 통합 조합설립 변경인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7월 사업시행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뒤 현재에 이르렀다.

조합은 올해 12월 관리처분인가를 신청, 관리처분인가를 통과하면 내년 1분기 안으로 순차적으로 조합원 이주를 개시해 3개월 내 770가구, 6개월 내로 1795가구를 이주시킬 계획이다.

신반포3차 조합 관계자는 "통합 재건축이 완료되면 일대는 3000여 가구 규모의 `한강변 랜드마크`로 탈바꿈된다. 조합 관계자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한강변 대단지인 데다 편의시설ㆍ학군 등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향후 통합 재건축사업은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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