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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레알과 재계약!… 바이아웃 ‘7억 유로’
repoter : 김진원 기자 ( figokj@hanmail.net ) 등록일 : 2017-09-15 13:28:18 · 공유일 : 2017-09-15 20:01:28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스페인의 재능`이스코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랐다. 무려 7억 유로(약 9455억 원)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바이아웃 금액이 책정되며 MF 이스코(25)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스코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022년까지로 세계 어느 구단도 이스코를 넘볼 수 없게 됐다.

이스코는 지난 2013년 레알의 유니폼을 입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스페인의 재능이자 미래`라 불리던 이스코는 레알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쳤고,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점차 발전하기도 했지만 쟁쟁한 경쟁자들로 인해 한때는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기도 했다.

그러나 지네딘 지단 감독이 부임한 이후,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이스코는 레알에서 대체불가한 선수로 성장했다.

이스코는 레알과의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고 레알은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이스코를 놔줄 이유가 없었다. 이스코는 역시 "레알에서 행복하다"며 재계약 의사를 드러냈고 플로렌티나 페레스 회장도 "이스코는 재계약을 완료했다. 곧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며 재계약이 마무리됐음을 알렸다.

무엇보다 페레스 회장의 이스코 사랑은 대단했다. 그는 "이스코는 어렸을 때 레알에 입단했다. 이후 발전하는 모습만 보였다"며 "이스코는 레알의 선수단 중 가장 발전한 선수 중 한명이며 이스코는 지난 시즌부터 지금까지 환상적인 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히 바이아웃 금액에 대해 큰 화제다. 스페인 언론 `아스`에 따르면 "이스코의 바이아웃 금액은 7억 유로로 책정됐다"며 "특히 파리 생제르망이 네이마르를 2억2200만 유로에 영입하는 등 이적 시장에서 이적료가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레알은 엄청난 금액을 책정했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이스코가 엄청난 몸값에 걸맞는 활약을 하며 레알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을지 이번 시즌 또 하나의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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