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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주거복지 기초 다진다!
전주시민들의 주거형태와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조사하고 향후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시 활용
repoter : 지선화 기자 ( s_un_s_un@naver.com ) 등록일 : 2017-09-15 15:46:09 · 공유일 : 2017-09-15 20:02:20


[아유경제=지선화 기자] 전주에서 시민들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주거형태와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전주시 주거복지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전주시민의 주거실태와 주거비 부담수준 등을 조사하는 `2017년 전주시 주거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번 주거실태조사는 오늘(1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14일간 전문조사원이 전주시에 거주하는 3000가구(주거취약계층 500가구 이상 포함)를 직접 방문해 가구특성과 주택유형, 가구의 주거실태, 지역의 주거환경, 가구의 주거비 부담, 주거복지정책, 주거취약계층의 특성 등을 설문 조사하게 된다. 조사는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한국도시연구소가 맡는다.

이를 위해, 시는 인구 고령화와 가구분화로 인한 1인 가구 증가, 전세의 월세화 등 주택시장 변동(임차가구의 안정성), 원도심지역의 주택 노후화 문제 심화, 주거약자에 대한 주거복지정책 욕구 등 주요 조사 항목을 고려해 조사표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주거실태조사는 `전주시주거복지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전 주거실태조사를 실시하도록 된 `전주시 주거복지 지원조례`에 의거 5년마다 시행해야 하는 사항으로, 시는 일반가구 및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실태를 파악해 주거복지 및 주택정책의 중장기 방향 설정과 전략과제 도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제시 등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분석 후 오는 11월 말 공포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조사를 위해 전국 최초로 2015년 기준 인구주택총조사구 표본추출로 조사 대상 표본규모 3000가구를 확정했으며, 조사표 승인 등 호남지방통계청에 통계승인 절차를 완료했다.

임채준 전주시 주거복지과장은 "조사대상 가구로 선정되신 시민들께서는 이번 주거실태조사 취지를 잘 이해하시고, 조사원이 가구를 방문할 경우에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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