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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동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재탄생한다!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9-18 16:04:01 · 공유일 : 2017-09-18 20:01:43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동 일대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돼 눈길을 끈다.

성북구(청장 김영배)는 장위동 일대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해「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20조제8항 및 동법 시행령 제28조에 따라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고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는 이곳이 「2025 서울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에서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 공고된데 따른 후속 절차다.

이에 따르면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근린재생 일반형으로, 성북구 장위로31길 49(장위동) 일대 31만8415㎡를 대상으로 한다.

`골목마다 이야기를 품은 장위마을`이란 비전을 가진 이곳의 목표는 세 가지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 일상생활이 편리한 주거지 기반 구현) ▲소통하는 주민문화(마을이 자생하는 교육시스템 조성, 이웃과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 조성) ▲활력 있는 마을경제(지역의 미래를 생각하는 지역경제 재생, 지역 자원으로 하나 되는 공유마을 구축) 등이 이에 해당한다.

살기 좋은 주거환경과 관련해선 골목ㆍ보행환경 개선 사업, 친환경마을 조성 사업, 주민편의시설 조성 사업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구는 지역 내 골목길 가로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와 주민의 주거비 절감을 통한 중요성 인식 재고 및 친환경 에너지 선도마을 이미지 구축, 주민을 위한 시설 설치로 공간 이용률 증대, 공유문화 정착을 통한 주민 간의 원활한 소통 등의 효과를 볼 것으로 기대했다.

소통하는 주민문화의 경우 복지문화거점 조성 사업과 공동체 발굴 육성 사업을 진행한다. 구는 복지문화거점 도입을 통한 지역 활성화 기반 마련 및 도시재생사업의 지속가능 성장 도력을 확보하고, 지역사회 가치 재발견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활력 있는 마을경제를 만들기 위해 장곡시장 활성화 사업과 지역관리기업(CRC) 기반 조성을 추진한다. 장곡시장의 물리적 환경 개선을 통한 시장 기능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커뮤니티 거점 조성을 통한 도시재생지원센터 및 주민 교육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란 게 구의 설명이다.

이에 구는 부문별 주민 인지도, 거주 만족도, 사회적 경제 조직, 앵커시설 이용자 수 등을 평가 지표로 해 조사 및 분석을 연 1회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협의체 활성화 및 주민 참여 확대, 분야별 주민공동체 및 마을활동가 육성, 장위도시재생협동조합(CRC) 출범, 사업추진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장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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