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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쌍용2차 재건축 ‘본격화’
지난 15일 사업시행인가 고시… 지상 최고 35층 아파트 560가구 공급
repoter : 민수진 기자 ( vkdnejekdl@naver.com ) 등록일 : 2017-09-18 16:44:32 · 공유일 : 2017-09-18 20:01:48


[아유경제=민수진 기자]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2차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돌 전망이다.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접어들었기 때문이다.

이달 15일 강남구(청장 신연희)는 「도시 및 주겨환경정비법」 제28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9조 규정에 의거해 대치쌍용2차 재건축 조합(조합장 안형태)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지난 12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강남구 영동대로 220(대치동) 일대 2만2351.81㎡에는 용적률 299.5%, 건폐율 20.74%를 각각 적용한 지하 3층~지상 35층 아파트 6개동 54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건립된다.

앞서 지난 11일 조합 관계자는 "사업시행인가를 이번 주 중으로 받을 것"이라며 "인가 이후 조합은 이달 말 시공자 입찰공고를 낼 계획이기 때문에 현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공자 선정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조합은 오는 12월 초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한다는 구상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2015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대치쌍용2차 재건축 단지는 현재 감정가가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파악돼 수요자의 입장에선 강남 재건축 단지를 적정 수준에서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도 "8ㆍ2 대책이 나온 만큼 시장의 상황을 지켜보고, 본인의 대출상한선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매수 상담을 하는 게 좋은 듯하다"고 귀띔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서 "이 단지는 지하철 3호섢 학여울역 앞에 위치해 있다"며 "동일 평형대의 매매시세는 18억 원 초ㆍ중반대다. 이곳은 빠른 재건축사업 진행을 보여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현장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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