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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내년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만 원 인상
repoter : 서승아 기자 ( nellstay87@naver.com ) 등록일 : 2017-09-18 14:54:56 · 공유일 : 2017-09-18 20:01:54
[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저소득층에게 제공되는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이 내년부터 개인당 연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1만 원 인상되며, 이달부터는 수영장, 볼링장, 탁구장 등 동네 체육시설에서도 사용분야가 확대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도의 통합문화이용권 개선안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수용함에 따라 이번 달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게 발급되는 일종의 바우처로 문화누리카드라는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ㆍ여행ㆍ체육 분야 각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도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이 도서구입과 영화관람 등 문화부문에 90% 이상 편중돼 있다며 국내관광과 체육부문 소비 활성화를 위해 관광과 체육 분야로 사용처를 확대해야 한다고 문체부에 건의했었다.

또, 문화누리카드 지원 확대에 맞춰 낮은 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홍보 강화에 나섰다. 2017년 9월 기준으로 도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는 24만9649명으로 전체 가입대상자 26만8868명의 92.8%를 차지하고 있지만 이용률은 62.8%로 낮다.

차정숙 경기도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문화누리카드 발급 사용 만기일은 12월 31일로 사용기간이 지나면 미사용 잔액이 모두 사라지므로 기간 내에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면서 "카드사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카드사용 안내를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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